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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매치와 두 가지 아우터 제품의 센스있는 레이어드를 통해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잡아낸 스타일링 입니다.

함께 매치한 각 아이템들은 여러 스타일링에 매치업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고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색다른 아웃핏을 제안하는 제품들 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FW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 조합으로 조화로우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링.

 

 

- 'Ten C'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기술력의 정수를 보여주는 'Artic Down Parka'.

Staff Point of View

매 시즌 새로운 컬러를 발표하며 새로움을 더해가고 있는 아틱 다운 파카 제품은 텐씨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현재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우터 중 하나 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 된 카키 컬러는 자연광 아래서 은은한 브라운 톤이 감도는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텐씨의 고급 기술력이 담겨 있는 본 제품은 밀리터리 웨어 중 하나인 1960년대 N-3A/ B 플라이트 자켓에서 착안하여 제작 된 디자인으로 적당하게 내려오는 길이감과

레글런 슬리브 디테일이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 입니다.

충전재는 일반적인 구스 다운보다 탁월한 보온력을 갖춘 '화이트 덕'을 사용되었는데, 화이트 덕은 까다롭게 선별 되는만큼 고가의 최상위 충전재이며,

그에 따라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틱 다운 파카의 겉감은 마치 종잇장처럼 드라이한 질감과 우수한 경량성을 띄는 원단감으로 텐씨에서 직접 개발해낸 신소재 입니다. 밀도가 높아 파카 내부의 온도를 최대한 유지시키며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빗물과 눈 등을 막을 수 있는 방수 방풍 기능이 탑재 되어 궂은 날씨에도 착용자에게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안감은 일본산 최고급 100% 코튼을 사용하여 보풀, 정전기 등 불편함을 최소화 했고, 옆선 니들 체인 스티칭으로 봉제 되어 있어 높은 내구성 갖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이 착용이 가능한 타임리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과 유연하고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인상적인'Kiji'의 'OUDO Denim Jacket'.

Staff Point of View

키지의 데님 자켓 역시, 매 시즌 전개 되는 캐리오버 제품이지만 출시 될때마다 단시간 내에 품절 되며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키지의 인기 아이템 입니다.

이러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본 제품의 많고 많은 장점 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재감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흡사 실크를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광택감, 탄탄하지만 유연함을 가진 매력적인 소재감의 비밀은 *'Tencel'(텐셀)이라는 신소재가 사용 되었다는 점인데요.

텐셀 원단은 흡습성과 흡수성이 뛰어나 데일리로 착용하여도 쾌적함을 잃지 않고, 천연의 소재로 피부와의 마찰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고급의 소재 입니다.

또한, 입을수록 부드러워지는 특성으로 데님의 고질적인 불편함을 없애고 착용자의 생활 습관에 따라 자연스럽게 에이징 되며 후에 더욱 멋진 자신만의 옷이 완성 됩니다.

미국 'Wrangler'(랭글러)사의 1940~50년대 초기 데님 자켓을 모티브로 제작 되었지만, 플리츠 된 전면 디테일에 리벳을 제거하고 같은 색의 원사 스티칭을 넣는 등,

불필요한 디테일은 생략하며 키지만의 미니멀함이 강조 된 제품 인데요. 스타일링 컷과 같이 니트와의 매치는 물론, 티셔츠나 셔츠, 후디 등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색다른 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높은 활용성 또한 겸비하고 있습니다.

* Tencel(텐셀) : 친환경 섬유로 통기성이 우수하고 실크와 같은 감촉,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원단으로 강한 내구성까지 갖춘 고급 신소재 원단

 

 

 

-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Sunnei'의 데님 팬츠와 볼드하게 진 주름이 매력적인 'Virtuoso Tau.H'의 부츠.

Staff Point of View

- 'Sunnei'의 'Classic Fit Signature Pants'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감으로 룩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써네이의 시그니처 데님 팬츠 입니다.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의 팬츠로 써네이만의 곡선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감이 인상적인 제품 인데요. 데님 팬츠의 핏감을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인

*'Back Yoke'(백 요크) 부분이 넓게 제작 된 탓에 후면부 많은 직물의 사용이 되며, 써네이만의 루즈한 핏감을 형성 합니다.

크롭한 기장감의 제품이지만, 다소 길게 제작 된 밑 위의 길이감으로 허리의 위치를 변화시킴에 다양한 핏의 착용이 가능한 것 또한 특징 입니다.

본 제품의 여러 포인트들과 더불어 가장 주목해야하는 점은 바로 '안'쪽에 있습니다.

팬츠 안쪽 써네이의 시그니처인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삽입 되어 있어, 롤업을 활용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테일로

써네이만의 재기발랄한 감성이 짙게 밴 시그니처 아이템다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 Back Yoke(백 요크) : 일명 히프 요크, 요크드 백이라고도 한다. 데님 세부 디자인의 하나로 엉덩이 부분을 피트시키기 위한 V자형의 이음선 처리를 말한다.

- 'Virtuoso Tau.H'의 'MVB-1'

스타일링의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는 아이템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신발이라 생각 되는데요.

'Virtuoso Tau.H'(버츄오소 타우)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필두로 전개하는 브랜드로 간편한 스타일링에도 확실한 포인트로 작용하며, 전체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제품 입니다.

이번 스타일링에 활용 된 제품은 'MVB-1'이라는 타입의 제품으로 지퍼를 활용한 간편한 탈·착용과'왁스드 소가죽' 일명 'Pull-up Leather'라 불리는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가죽과는 달리, 풀업 레더는 '아닐린 다이'라는 특수 염색과 코팅 공법으로 가죽 표면의 모공을 없애, 매끄러운 질감과 신을 수록 볼드한 주름이 잡히며

특히, 발목에서 복숭아 뼈로 이어지는 부분에 자연스럽게 형성 되는 깊은 주름이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또한, 인솔에는 폭신한 쿠셔닝이 삽입 되어 오랜시간 착용하여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슈즈로써의 면모가 두드러 집니다.



오늘의 스타일링에서 착용 된 모든 제품들은 맥클래즈 Meclads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Outer : Ten C - Artic Down Parka (48)

· Jacket : ​KIJI - OUDO Denim Jacket (4)

· Knit : Batoner - Signature Turtle Neck Sweater (2)

· Pants : Sunnei - Classic Fit Signature Pants (S)

· Shoes : Virtuoso Tau.H - MV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