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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다섯개의 다채로운 브랜드를 활용 하였지만, 각 브랜드의 대표격인 시그니처 아이템들로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더불어 아이템 하나, 하나마다 어느 곳에나 어울릴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 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FW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밝은 톤의 이너와 팬츠를 어두운 톤의 자켓과 코트로 무게감을 실어 조화로운 스타일링.

 

 

- 'Lownn'에서 매 시즌 선보이는 시그니처 제품인 'Straight Over Coat'.

Staff Point of View

이제는 로운의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 잡은 블랙 컬러는 기본적이지만, 로운만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시그니처 제품이지만 시즌마다 디테일과 패턴의 변화를 주며,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인데요. 이번 시즌 변화 중 가장 눈 여겨 볼 부분은 바로 '라펠' 입니다.

기존 다소 캐주얼 했던 노치트 라펠에서 와이드한 피크드 라펠로 변경 되었는데요.

흡사 숄 칼라 라펠을 연상 시키는 둥근 곡선이 제품에 우아함을 더하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테일 입니다.

또 하나의 로운 제품의 특징은 드롭 된 어깨 라인과 긴 기장감 입니다. 오버한 실루엣을 형성하는 드롭 숄더는 보편화 된 오버사이즈의 느낌이 아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 라인 시접 부분을 힘 있게 잡아주어 로운 특유의 오버사이징을 보여줍니다. 또한, 일반적인 코트들 보다 긴 기장감을 가지고 있지만,

높게 배치 된 프론트 포켓과 여밈 단추의 간격, V 존의 깊이 등을 섬세하게 배치해, 착용자의 신체 밸런스를 망가뜨리지 않고 오히려 보완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기반으로 기본적이면서도 흔하지 않는 데일리 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톰하고 매끄러운 *Virgin Wool(버진 울)과 부드러운 캐시미어가 함께 사용 되어 높은 보온성과 탄탄한 내구성은 물론,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겸비해 오래토록 옷장을 빛내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Virgin Wool(버진 울) : 살아 있는 건강한 양모, 재생 울이 아닌 천연의 양모를 뜻하는 고급 울 소재로 매끄러운 광택감과 탄탄한 원단감이 특징.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테일과 오묘한 컬러감을 보이는 'Oudo Denim Jacket'.

Staff Point of View

'OUDO Denim Jacket'은 카우보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미국 'Wrangler'사의 1940~50년대 발매 되었던 데님 자켓을 모티브로 키지만의 테이스트를 더해 제작 된 제품 입니다.

가슴부 포켓이나 리벳 등 불필요한 디테일을 덜어내고 메인 프론트 포켓을 사이드 봉제 라인과 동일하게 내어 겉에서 보았을 때,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딱딱하고 불편했던 일반적인 데님 자켓과는 다르게 여유 있게 떨어지는 핏감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춘 제품 입니다.

키지 데님 자켓의 눈 여겨 볼 포인트들이 많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바로 독특한 컬러와 신소재를 활용한 소재감이라 생각 됩니다.

우선, 깊은 컬러감으로 빛이 닿는 곳마다 보라 빛을 머금은 오묘한 색감에 윤기가 더해져 매력적인 컬러감을 자랑하는 제품 입니다.

이러한 컬러감을 뒷받침 해주는 것을 소재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키지가 지향하는 '매일 입어도 편안한 데님'이란 모토에 맞게

친환경 섬유인 'Tencel'(텐슬)의 함유량이 높아 입을수록 쉽게 부드러워져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유분을 가지고 있어 은은한 광택감을 나타냅니다.

-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최상의 착용감을 보이는 'Signature Turtle Neck'.

Staff Point of View

바토너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로 전·후면부 레글런 라인에서 시작 되는 시그니처 라인이 돋보이며, 고급 울 소재인 메리노 울 100%로 제작 된 제품 입니다.

메리노 울은 울 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경량성을 자랑하며, 구김과 변형이 적고 통기성이 높아 데일리 웨어에 가장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또한, '니트의 성지'라 불리는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약 70년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바토너의 노하루로 고품질의 니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적당한 여유로움과 레글런 슬리브로 제작 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띄며, 순면과 같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니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까끌거림이나 간지러움 없이 착용이 가능 합니다.

겉면을 타고 흐르는 고급스러운 광택과 탄탄한 원단의 탄력으로 자연스럽게 형성 되는 볼륨감 있는 주름마저 멋스럽고,

은은한 컬러감까지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링에 기본이 될 수 있는 높은 활용성을 갖춘 제품 입니다.

 

 

- 밝은 라이트 인디고 컬러로 룩의 경쾌함을 더하는 'Classic Fit Signature Denim Pants'.

Staff Point of View

본 제품 역시, 써네이에서 매 시즌 전개하는 시그니처 데님 팬츠로 특유의 여유 있는 핏감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와이드한 허벅지 품과는 반대로 내려갈수록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의 제품으로 발목 부근에서 딱 떨어지는 크롭한 기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허리부터 둥그런 곡선을 그리는 형성 되는 실루엣과 너무 밝지도 또, 너무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컬러감은 쉽게 볼 수 있는 여타 데님 팬츠들과는 차별화 된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밑단을 롤업 하여 연출 하였을 때, 써네이의 시그니처인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나타나 간편한 스타일링에도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요.

작은 부분도 재치있게 풀어낸 써네이 고유의 발랄한 아이덴티티가 녹아 있는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