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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테일과 모노톤의 컬러감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풍기면서도

각 아이템들만의 독특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텍스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FW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깔끔한 실루엣과 함께 모노톤의 컬러감이 매력적인 이번 스타일링.

 

 

 

 

 

- 탄탄한 소재감과 과장 된 오버핏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코트.

Staff Point of View

이번 시즌 스튜디오 니콜슨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Delum Double Lapel Mac Coat' 입니다.

고밀도로 탄탄하게 짜여진 100% 코튼 소재의 제품으로 구조적이면서도 직선적인 실루엣이 스튜디오 니콜슨만의 A라인 핏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매력적인 제품 인데요.

스타일링 컷에서 확인 할 수 있듯 이중 라펠로 되어 있어, 모두 잠궈 깔끔한 아웃핏을 연출하거나 하나를 풀어내어 독특한 무드의 연출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전면 플라켓의 이중 덮개로 여밈 버튼을 숨길 수 있어 미니멀한 무드를 더욱 완성도 있게 마무리 할 수 있고 ,

카라 안쪽 숨겨져 있는 히든 버튼을 사용하여 하이넥으로의 연출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넓은 품과 후면부 길게 트여 있는 벤트로 인해 긴 기장감과는 반대로 높은 활동성을 띄고 덮개가 부착 된 두 개의 전면 포켓은 깊이감이 깊고 넓게 제작 되어 다양한 수납이 가능 합니다.


 

 

- 은은한 뉴트럴 톤의 컬러감과 독특한 소재감이 인상적인 'Yak Wool Kint'.

Staff Point of View

매 시즌 최고의 소재와 특유의 여유 있는 실루엣이 인상적인 'Phlannel'(플라넬)의 'Yak Wool Knit' 입니다.

제품명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본 제품은 해발 4000~6000m 이상 고도에서 서식하는 야크의 울로 제작 되었습니다.

높고 열악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만큼 추위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고, 그에 따라 일반적인 울 보다 더욱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캐시미어에 필적하는 부드러운 터치감 함께 은은한 광택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레글런 타입의 슬리브와 길이감이 긴 밴딩, 탄력있는 소재감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게 형성되는 여유 있는 실루엣이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이며

적당한 높이와 너비의 넥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겨울철 이너로 안성맞춤인 제품 입니다.

더불어 높은 내구성을 지닌 야크울의 특성으로 마찰에 강하고 긴 모질에도 불구, 털 뭉침이 적어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 와이드한 핏감의 'Lownn' 시그니처 팬츠와 볼드한 러버솔이 매력적인 'Marsell'의 슈즈.

Staff Point of View

- 'Lownn'의 'Oro Pleated Wide Two Tuck Trousers'.

매 시즌 로운에서 전개하는 시그니처 피스 중 하나인 여유 있는 실루엣의 투 턱 팬츠 입니다.

허리부터 허벅지로 이어지는 부분 깊게 잡힌 2개의 턱이 우아한 볼륨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여유 있고 크롭한 길이감이 로운만의 매력적인 실루엣을 형성 합니다.

적당한 두께감의 부드러운 고급 플라넬 울로 제작 된 본 제품은 흐르는 듯한 광택감과 탄탄한 소재감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함께 매치하는 상의와 신발에 따라 캐주얼과 포멀의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이 가능해, 겨울철 데일리 팬츠로 적격인 제품 입니다.

- 'Marsell'의 'Gommello Chelsea Boots'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르셀의 고멜로 라인 제품 중 하나인 첼시 부츠 입니다.

깔끔하고 포멀한 어퍼 디자인과 볼드하고 오버한 아웃솔의 매치가 인상적인 제품인데요.

마르셀 메인 라인의 클래식 아이템 중 하나인 'Nasello Derby'(나셀로 더비)와 같은 어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캐주얼한 무드의 러버솔을 채택함으로써

다양한 타입의 팬츠와도 적절한 매치업을 보여주며,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제품 입니다.

적당한 높이의 목과 타이트한 밴딩이 발목을 지지해주고 본 브랜드에서 직접 개발한 인솔의 쿠셔닝이

장시간의 착용에도 발의 무리가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갖추고 있어, 계절 상관 없이 데일리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신으면 신을수록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이 제품의 깊이감을 더해, 시간이 흘러도 더욱 멋지게 신을 수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인해 타임리스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