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Hed Mayner'(헤드메이너)는 이스라엘 태생으로 자국에서 재단사를 시작으로 패션계의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 정식 패션 디자인 공부를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곳에 존재하는
많은 전통과 사상, 군복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완성하였습니다.
매해 가장 뛰어난 신진 디자이너를 뽑아 후원해주는 2019 'LVMH Prize'에서 가장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에게 주어지는 '칼 라거펠트 상'을 수상하며 그의 잠재력과 능력을 세계에 입증하였습니다.
그의 창의성이 곳곳에 묻어나는 20SS 컬렉션 중 대표적인 제품들로 진행 된 이번 스타일링은
헤드 메이너식의 실루엣 풀이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Hed Mayner 20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과장 된 숄더 라인이 매력적인 'Falling Back DB Jacket'.
Staff Point of View
개인적으로 헤드 메이너의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 되는 부분 중 하나는 로고 플레이 없이도
헤드 메이너의 제품군을 알아 볼 수 있다는 점일 것 입니다.
감히 천재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루엣이 그 이유일 텐데요.
그의 많은 역작 중에서도 Falling Back(폴링 백) 더블 자켓은 그만의 매력을 가장 짙게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헤드 메이너의 대표 아이템 입니다.
현재의 트렌드가 반영 되어 있는 파워 숄더, 넓은 라펠과 암 홀 그리고 등 판이 매력적인 디자인의 자켓 입니다.
넥 라인에 딱 맞게 올려 입는 것은 물론, 뒤로 살짝 넘기는 폴링 백 연출을 하였을 때의 나타나는 실루엣이 다르며,
뒤로 넘겨 입었을 때의 자켓 뒤 쪽 양 어깨 사이로 지는 독특한 셔링이 포인트인 제품 입니다.
또한, 사진과 같이 라펠을 올렸을 때 보이는 배색 포인트로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제품 입니다.
일반적인 자켓보다는 길고 코트 보다 짧은 기장감이 새로운 아우터 스타일을 제시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나만 걸쳐도 전체 룩의 품격이 올라갈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 좌, 우, 앞, 뒤 여러겹 잡힌 플리츠로 독특하고 독보적인 실루엣을 만들어 내는 '24 Pleats Pants'.
Staff Point of View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24 Pleats Pants는 기존 시그니처 아이템인 4 Pleats Pants 보다 증가 된
플리츠 갯수로 더욱 풍성한 실루엣은 물론, SS20 시즈널 아이템 입니다.
티셔츠나 셔츠를 턱 인 하여 매치 하였을 때 우아한 볼륨감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으로
헤드 메이너의 정수를 느끼기에 충분한 제품 인데요.
다소 긴 밑위의 기장감으로 올려 입거나 내려 입었을 때의 핏감이 다르게 나타나며
베이지 톤이 가미 된 에크루 컬러로 다양한 아이템들과도 매치업이 훌륭한 제품 입니다.
또한, S/S 시즌 알맞는 얇은 소재감으로 한여름에도 산뜻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티셔츠와 매치하여도 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맥클래즈의 첫 오픈 부터 꾸준히 함께 하고 있는 Hed Mayner는 맥클래즈의 대표 브랜드로써 그의 천재적인
발상이 녹아든 20SS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을 맥클래즈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Jacket : Hed Mayner - Signature Falling Back DB Jacket (M)
· T-Shirt : PHLANNEL - Suvin Cotton Pocket T-shirt (3)
· Pants : Hed Mayner - 24 Pleats Trousers (M)
· Belt : PHLANNEL - Leather Belt
· Shoes : Virtuoso Tau.H - V-1 Sho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