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Wearable : [착용 할 수 있는]이란 본래의 의미로,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응하는 세련되면서도 현실적인 옷을 의미한다.
위 사전적 의미와 같이 '웨어러블'하다 라는 말은 쉽게 말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손 쉽게 입을 수 있고
손이 자주가는 옷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저희 맥클래즈에서 소개 드리는 브랜드들 중 '웨어러블'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는 바로
Yohei Kakimoto가 전개하는 PHLANNEL(플라넬)이 아닐까 싶은데요.
고급 원단으로 이루어진 깔끔하지만 위트 넘치는 디자인, 세련된 실루엣과 높은 완성도 등
감히 '웨어러블'한 의류의 대명사라고 해도 손색 없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모두 플라넬로 이뤄진 톤 온 톤 스타일링 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베스트의 오버숄더 디테일과 팬츠 전면부 잡힌 2개의 턱, 전체적으로 평범하고 간단한 스타일링 같지만
이러한 작은 디테일들이 룩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며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흐르는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만들어 냅니다.
- 스웻 셔츠와 니트 베스트 모두 '목화의 보석'이라 불리는 최고급 목화인 Suvin Cotton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
Staff Point of View
지난 포스팅에서도 소개 드렸던 스웻 셔츠와 베스트 입니다.
두 제품 모두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특유의 디테일들로 일반적이지 않은 아웃핏을 자랑하는데요.
우선, 베스트의 경우 어깨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고 떨어지는 오버 숄더 디테일로 독특한 핏감이 매력적인 제품
으로 셔츠와의 상성은 물론, 사진 상과 같이 스웻 셔츠나 숏 슬리브 티셔츠와도 좋은 매치업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너에 매치한 스웻 셔츠는 전체적으로 넓은 품과 암홀로 여유 있는 실루엣을 보이지만
크롭한 기장감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어 일반적인 스웻들과는 차별화 된 핏을 보여 줍니다.
두 제품 모두 최고의 목화로 손꼽히는 Suvin Cotton(수빈 코튼)이 사용 된 제품으로 착용하였을 때
몸에 감기는 부드러움과 일반 코튼에서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 울과 모헤어 혼용으로 짜여진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원단의 윤기가 눈에 띄는 제품.
Staff Point of View
'Wool Mohair Trousers'는 밑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루즈 테이퍼드 핏의 슬랙스 입니다.
전면부 깊게 잡힌 2개의 턱이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무드를 보여주고 포켓에 손을 넣었을 때
조금 더 와이드한 핏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무엇보다 이 팬츠의 포인트는 원단감 인데요, 울과 모헤어 혼용으로 제작 된 제품으로 특유의 깊은 컬러 표현과
사진상에서도 보이듯 자연스럽게 흐르는 광택감이 룩의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팬츠 입니다.
또한, 부드러운 착용감과 통기성이 좋은 모헤어 원사로 인해 한여름에도 청량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간편한 옷차림에도 포인트가 되어 우아함을 극대화 시켜 줍니다.
PHLANNEL이라는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제품 고유의 소재감이 주는 고급스러움으로
단 하나를 걸쳐도 룩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 합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든 스타일에 고루 매치 할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데요.
이렇게 멋진 플라넬의 제품을 지금 바로 맥클래즈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