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Nick Wakeman이 전개하는 'Studio Nicholson'과 Yohei Kakimoto'PHLANNEL'
그리고 Nakade Yuka가 전개하는 'Kiji' 이 세 브랜드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모두 밝고 경쾌한 컬러감으로
다가오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 입니다.
-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 과장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Studio Nicholson의 'Sorono Over Shirt'.
Staff Point of View
과감한 컬러감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눈에 띄는 스튜디오 니콜슨의 'Sorono Over Shirt'입니다.
탄탄한 소재감의 이 셔츠는 파우더 코튼을 사용하여 제작 된 셔츠로 착용 하였을 때, 살갗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워 착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넓은 암홀과 품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오버한 핏이 형성 되며 특히, 측면에서 보았을 때
등부터 자연스럽게 부풀어 오른 볼륨감이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 인데요.
독특한 실루엣 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로 디자인적인 재미를 더했습니다.
밑단 사이드 슬릿 사이에 사선으로 처리 된 포인트는 마치, 셔츠가 곡선으로 흐르는 듯한 효과를 주어 더욱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내고
등쪽에 삽입 된 시그니처 고리 디테일은 스튜디오 니콜슨의 위트를 보여주는 부분 입니다.
왼쪽 가슴편 포켓은 언뜻보면 빅 포켓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 작은 포켓을 하나 더 만들어 간단한 수납까지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 디테일 입니다.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인해 사진 처럼 단추를 잠궜을 때는 물론, 오픈하여 자켓 형식으로 연출하셔도 멋진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 이너에 함께 매치한 PHLANNEL의 'Light Suvin Cotton T-shirt'.
Staff Point of View
플라넬이 런칭부터 다루던 소재인 Suvin Cotton은 세계적으로 최고급 목화로 손꼽히는 원단 입니다.
청량감은 물론, 극상의 부드러움으로 착용자로 하여금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은은하게 흐르는 광택이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일반적인 코튼 티셔츠와 차별화 된 제품으로 단품으로 입어도 우수한 제품 입니다.
- 이번 시즌 뉴 컬러인 에크루 컬러로 재탄생 된 Kiji의 대표 아이템인 'Kachi Denim Pants'.
Staff Point of View
키지의 첫 시즌부터 함께한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이며,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Kachi' 데님 팬츠 입니다.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의 팬츠이지만, 전면부 보다 후면부에 더 많은 직물이 들어가 있어
독특한 핏감을 만들어 내는 팬츠 입니다.
20세기 프렌치 워크 팬츠를 모티브로 제작 된 제품으로 후면 허리쪽 부착 된 신치백은 벨트 없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레트로한 무드 또한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추가 된 에크루 컬러는 소재 본연의 질감을 살려냈고 일반적이지 않은 컬러감으로 인해
일본 현지 내에서도 전 사이즈가 품절 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긴 밑위의 길이감으로 내려 입었을 때 더욱 러프한 연출은 물론, 상의를 넣어 하이웨이스트로의 연출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활용성 높은 팬츠 입니다.
차별화 된 디자인과 컬러감, 독특한 소재감이이 눈에 띄는 세 브랜드의 제품을 지금 '맥클래즈'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