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어느덧 날씨가 많이 풀려 싱그러운 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브랜드들의 아이템들은 요즘 날씨에 제격인 제품들로 준비 해봤는데요
모두 유럽발 브랜드로 특유의 품격 있는 우아함이 드러나는 제품들 입니다.
그럼 지체 없이 바로 소개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즌 스튜디오 니콜슨은, 기존 니콜슨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Athleisure'(에슬레저) 무드의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니콜슨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정제된 에슬레저 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thleisure(에슬레저) - 스포티한 무드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은 물론,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적합한 의류.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스튜디오 니콜슨의 아우터 중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이라 생각 되는 'Alto Coat'입니다.
일반적인 나일론 소재가 아닌, 낙하산에 사용 되는 'Parachute Nylon'을 사용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경량성과 내구성 모두 만족 시키는 제품 입니다.
또한, 발수 기능이 우수해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소재 특유의 광택감으로 인해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변하는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 인데요, 후드와 이어진 스트링을 타이트하게 조여
사진과 같이 셔링을 잡아 독특한 후드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등쪽에 넓게 들어간 *'Gusset Back'(거싯 백)이 옆이나 뒤에서 봤을 때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해주고
거싯 백 안쪽부터 끝단까지 길게 잡힌 1개의 플리츠가 더욱 풍성한A핏을 만들어 줍니다.
마치 하나의 브랜드로만 이뤄진 스타일링인 것처럼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이타우츠와 로운.
두 아이템 모두 여유있는 풍성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아주 매력적인 셔츠 입니다.
가능한 제품 입니다.
팬츠 안으로 턱인 하여 스타일링하면 더욱 볼륨감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Neo Pleated Wide One Tuck Trousers' 또한 매 시즌 진행 되는 시그니처 피스로, 앞쪽 넓게 잡힌 1개의
턱을 따라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의 팬츠 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 울로 짜여졌던 팬츠가 아닌 코튼으로 짜여진 제품으로,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팬츠 입니다.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울 팬츠와는 다르게 탄탄한 코튼 소재로 이루어져 조금 더 오버한 핏감이 눈에 띄고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컬러감이 일품 입니다.
특히, 옆에서 보았을 때의 볼륨감이 우아한 실루엣을 형성하여 셔츠는 물론이고
캐주얼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룩 전체의 컨디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Neo Pleated Wide One Tuck Trous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