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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빛나는 레더 코트를 기반으로 남성적인 면모를 가진 스타일링 입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이지만,

이너에 함께 매치한 자켓을 통해, 포인트는 물론, 독특함까지 살린 오늘의 23FW Style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와일드함이 묻어나는 오늘의 스타일링.






- 고감도의 소재감과 숨은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 잡는 'Cut Off Leather Car Coat'.



Staff Point of View

'Yoke Tokyo'(요크 도쿄)의 레더 코트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컷-오프 디테일로 상반 된 러프함까지 살려낸 제품 입니다.

적당한 기장감을 가진 카코트 형태로 일반적인 레더 자켓과 달리, 여유롭고 유니크한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상질의 양가죽 위 탄닌을 의도적으로 발라내어 굳힌 형태로 탄탄한 질감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본래의 부드러움을 찾아가는 경년 변화를 겪어, 더욱 깊이감 있게 변모하는 제품 입니다

내부 숨겨진 히든 비조를 통해, 하이넥 연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 사이드 벤트를 통해 자유로운 팬츠 포켓 사용과 더불어, 매력적인 실루엣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독특한 패턴감과 동양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Jan Jan Van Essche'의 자켓.



Staff Point of View

'Jan Jan Van Essche'(얀 얀 반 에쉐)의 무드가 짙게 담긴 자켓 입니다. 오리엔탈 무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학을 표현해주고,

부분적인 컬러 라인이 들어가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해당 패턴의 경우, 일본 조리개 염색 장인의 손을 통해 염색 된 제품으로 매력적인 컬러감을 보여주는데요.

자연스러운 주름을 띈 소재감과 합해져 더욱 깊은 멋이 흐르는 제품 입니다. 밑단, 리얼 레더탭을 통해 너비 조절이 가능해

스타일링 컷과 같이 블루종 타입의 형태로의 착용까지 가능해,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과 고풍스러운 무드를 완성 할 수 있는 한 벌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Yoko Sakamoto - Classic Tapered Trousers'

요코 사카모토의 트라우저 입니다. 여유감 있는 핏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매 시즌 독자적인 원단 개발에 큰 힘을 쓰는 브랜드답게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빈티지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상질의 코튼·울 개버딘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 되었습니다.

드라이한 촉감을 통해 러프함이 감돌고 내부 100% 큐프라 원단을 통해 만족스러운 착용감까지 느끼실 수 있는 제품인데요.

후면 허리 밴딩과 내부 조절 스트랩을 통해, 별도의 벨트 착용 없이도 착용자에 사이즈에 맞춤이 가능하며,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은 더하고 단조로움을 피한 제품 입니다.

일본 현지 제일의 남성 팬츠 팩토리에서 제작 되어 뛰어난 만듦새까지 뒷받침 되는 완성형의 데일리 팬츠를 선보였습니다.



'Marsell - Zucca Media Aged Full Grain Leather Derby'

함께 착용 된 슈즈는 마르셀의 메인 라벨의 시그니처 'Zucca'(주카) 라인 중 하나인 'Zucca Media' 더비 슈즈 입니다.

특유의 살짝 들려진 토의 쉐잎과 나뭇결과 같은 텍스처의 청키한 아웃솔이 별도의 로고 플레이 없이 마르셀임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제품 입니다.

와이드한 너비로 팬츠와 매치 시 전체 기장감에 적절한 브레이크를 걸어 주며, 팬츠의 실루엣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플레인 레더 타입이 아닌, 오직 저희 맥클래즈에서만 익스클루시브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 에이징 된 풀 그레인 레더 타입의 제품 입니다.

그레인 레더는 개체마다 각기 다른 차이를 보이는 거친 가죽 결이 특징으로 높은 내구성과 탄성을 가지고 있어, 타임리스하게 착용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발등 굵은 주름과 자연스러운 에이징을 거치며 더욱 멋진 제품으로 변모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슈즈를 가질 수 있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 솔에 쿠셔닝 또한 뛰어나, 오랜 착화에도 발의 피로감을 주지 않아 데일리 슈즈로 적합한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