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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Martine Rose'(마틴 로즈)와 'Namacheko'(나마체코)의 제품들을 활용하여, 영국 서브 컬처 스타일의 펑키한 룩을 완성하였습니다.

각자 개성이 두드러지는 아이템들의 조화로운 매치와 유니크함을 담은 아웃핏이 눈에 띄는 스타일링 입니다.


2023 S/S Style Suggestions 시작 하겠습니다.


Staff Point of View

‘Martine Rose’(마틴 로즈)의 트랙 자켓 입니다. 의도적으로 수축시킨 품과 크롭한 기장감과 대비 되는 어깨와 소매 라인의 여유감은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함이 보여지는 마틴 로즈만의 무드를 잘 담아낸 피스 입니다.

양 가슴 부분 서로 다른 디자인의 타이포그라피 로고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더욱 배가 시키는 포인트 입니다. 탄탄한 밴딩이 밑단에 자리잡고 있어,

팬츠와 매치 시 웨이스트 라인이 돋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2-Way 지퍼가 삽입 되어 편안한 착용과 함께, 이너 레이어링에 도움을 주는 디테일 입니다.

또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뉴트로 무드를 마틴 로즈만의 디자인을 담아 표현한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Martine Rose - Shrunken Polo' 

이너로 착용한 제품 역시 'Martine Rose'(마틴 로즈)의 제품으로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 디자인이지만,

마틴 로즈의 위트 있는 디자인이 더해져 슬림하고 크롭하게 떨어지는 바디 라인과는 달리, 암홀과 소매 라인을 의도적으로 오버하게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 입니다.

가슴 부 마틴 로즈만의 타이포 그라피 로고가 자수로 되어 있어 포인트로 작용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디테일 입니다.

단품 착용 시, 소매를 걷어 올렸을 때, 볼륨감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Draemland Syndicate - Flock Core Cap'

위트 있는 그래픽 로고 자수가 매력적인 'Dreamland Syndicate'(드림랜드 신디케이트)의 볼 캡 입니다.

테리 소재의 부드러운 텍스쳐와 함께 컬러의 깊이감이 돋보이고, 6패널 빈티지 캡을 모티브로 제작 되어 브랜드만의 스트릿하고 빈티지한 무드가 보여지는 제품 입니다.

소재의 특성상 오랜 착용에 따라 더욱 빈티지한 무드가 가미 되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변모해가는 제품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Namacheko - Renas Denim Jeans'

일반적이지 않은 워싱이 눈길을 사로잡는 'Namacheko'(나마체코)의 데님 팬츠 입니다. 이번 시즌 부분적인 블리치 염색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남다른 패턴의 워싱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전·후면 포켓들은 모두 한겹씩 더 덧대어낸 더블링 디테일과 함께, 허리에 삽입 된 로고 탭,

브랜드 시그니처인 코인 버튼 그에 더해, 센터 프레스 라인을 따라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심 라인까지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들까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입니다.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완벽한 룩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나마체코만의 디자인이 가미 된 아이코닉한 제품 입니다.


'Marsell - Zucca Zeppa 'Aged Full Grain Leather' Derby'

마르셀 메인 라벨의 시그니처 'Zucca'(주카) 라인 중 하나인 'Zucca Zeppa' 더비 슈즈 입니다.

특유의 살짝 들려진 토의 쉐잎과 나뭇결과 같은 텍스처의 청키한 아웃솔이 별도의 로고 플레이 없이 마르셀임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제품 입니다.

와이드한 너비로 팬츠와 매치 시 전체 기장감에 적절한 브레이크를 걸어 주며, 팬츠의 실루엣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플레인 레더 타입이 아닌,

오직 저희 맥클래즈에서만 익스클루시브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 에이징 된 풀 그레인 레더 타입의 제품 입니다.

그레인 레더는 개체마다 각기 다른 차이를 보이는 거친 가죽 결이 특징으로 높은 내구성과 탄성을 가지고 있어, 타임리스하게 착용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발등 굵은 주름과 자연스러운 에이징을 거치며 더욱 멋진 제품으로 변모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슈즈를 가질 수 있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 솔에 쿠셔닝 또한 뛰어나, 오랜 착화에도 발의 피로감을 주지 않아 데일리 슈즈로 적합한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