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이번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22FW 신규 입고 된 'Phlannel' (플라넬)의 캐리오버 제품인 ‘Winter Motorcycle Coat’ 를 활용한 오늘의 스타일링 입니다.

‘아름다운 옷, 전승되는 옷’을 주제로 일본의 섬세한 미적 감각과 기술력으로 탄생한 플라넬의 22FW 아이템들로, 유행에 관계없이 데일리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군들로 이루어진 스타일링 입니다.

그럼 FW22 Style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1940년대~1950년대 프랑스군 오토바이 부대에서 사용되던 ‘Motorcycle Coat’ 디자인을 기반으로 ‘Phlannel’의 만의 감성으로 재 해석한 스테디셀러 코트 입니다.

A라인 실루엣에 발마칸 코트의 디테일 요소를 더한것이 특징인데요. 탄력있는 원단감과 입체적인 실루엣이 돋보입니다.

또한 허리 벨트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겉감에는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가공된 울, 안감에는 코튼 원단이며 원단 사이에 ‘Vanks’ 사의 필름을 넣어

방풍성, 방습성, 보온성 기능까지 더했습니다.이러한 디테일들이 주는 플라넬만의 독보적인 무드는 이 코트 제품이 스테디셀러인지 설명해 줍니다. 



'Phlannel'(플라넬)의 ‘Yak / Wo Cable V-Neck Knit Vest’는 고급스럽고 FW시즌에 적합한 따뜻한 컬러감과 야크울 혼방 소재 원단 사용으로 부드러운 촉감으로 확실한 보온성은

물론, 적당한 두께감으로 이너 활용으로도 적합하여 데일리하게 활용 할수있는 V넥 형태의 니트 제품입니다. 언더 숄더로 떨어지는 루즈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니트 제품에 저지 봉제를 더해 연출한 소매는 편안한 무드와 디자인적 요소의 매력을 배가 시켜줍니다.

이너로 함께 매치한 셔츠는 브랜드 내 시그니쳐 셔츠이며 가먼트 다잉으로 염색 되어 부드럽지만 힘 있는 원단감과 함께 은은하게 보여지는 컬러감이 특징 입니다.

넓은 품과 암 홀, 짧은 소매 커프스는 디가웰 셔츠가 보여주는 특성으로 드레시함과 캐주얼함의 경계를 잘 잡아주고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스타일링 팬츠 제품도 역시 22FW ‘Phlannel’ (플라넬)의 ‘Wool / Silk / Cotton Twill Wide Tapered Trousers’ 입니다. 가을부터 한겨울 까지 즐길수 있는

울, 실크, 코튼 혼방 소재의 팬츠이며, 와이드한 실루엣이면서 완만한 테이퍼드 핏처럼 보이느는 아름다운 실루엣 입니다. 니트도 턱인할 수 있는 넉넉한 허리 사이즈의 트라우저 입니다.

플라넬 특유의 아름답고 유려한 실루엣과 울, 실크, 코튼 혼방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진 멋진 팬츠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