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이번 소개해 드릴 스타일링은 깔끔한 아웃핏 속의 독특한 디자인과 실루엣의 'Kolor/Beacon'(컬러비콘), 'CFCL' (씨에프씨엘) 두 브랜드의 제품군으로 준비하였습니다.

'Kolor/Beacon'(컬러비콘)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독특함을 고수하는 'Kolor'(컬러)와는 달리 디자인적인 부분에 조금은 힘을 뺀 웨어러블함에 초점을 둔

브랜드인데요. 이와 함께 착용한 'CFCL'(씨에프씨엘)은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실루엣이 돋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나타나는 제품입니다.

그럼 FW22 Style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현대 생활을 위한 의복에 가치를 둔다'의 브랜드 정신에 맞게 웨어러블 하면서도 허벅지 부터 밑단 까지 점점 폭이 줄어드는 테이퍼드 핏 형태의 팬츠입니다.

스티치를 최소화하여 제품의 미니멀한 무드 안에서 밑단 부분에 가로방향으로 진행하는 리브를 배치하여 제품의 디테일적인 부분이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허리 밴딩 부분의 안쪽은 조임 스트링으로 웨어러블한 착용이 가능하며,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함께 매치한 백은 'Discord by Yohji Yamamoto'의 'Y Body Bag S'은 100% 카프레더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남과 동시에

적당한 수납력도 갖춘 데일리 백으로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백 전면의 사선 플리츠는 제품의 볼륨감을 더해주며 스트랩을 활용하여 숄더백, 크로스백, 파우치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대요.

내구성이 높은 흑색 크롬을 사용한 지퍼와 스트랩에 위치한 브랜드 로고 각인은 한눈에 봐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볼수있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