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스타일링은 워싱 가공 된 데님 아이템들을 필두로 웨스턴 스타일과 레트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으로,
모두 다른 브랜드들의 활용과 각자 가진 개성이 뚜렷한 아이템들이지만, 통일 된 무드 속 자연스러운 매치와 트랜디함이 눈에 띄는 스타일링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매 시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나마체코의 데님 라인 제품으로 별도의 라인 없이 직선적으로 떨어지는 핏,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오는 하프 기장감
그에 더해 부분적인 주름과 워싱, 끝단 의도 된 디스트로이드 마감까지 빈티지함이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데님 초어 자켓 입니다. 전면 구조적인 플랩과 나마체코의 시그니처 디테일이라 할 수 있는
코인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면 하단 자수 처리 된 로고 탭은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표현 해주는 포인트 입니다.
한 여름을 제외한 다계절 아우터 또는 이너로의 높은 활용도는 물론, 적당한 깊이감의 넥 라인으로 셔츠 타입의 이너와 함께 매치하였을 때, 더욱 멋진 아웃핏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동일 형태의 아더 컬러인 'Rinsed Indigo' 제품까지 두 가지 컬러 웨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taff Point of View
이너로 함께 매치한 셔츠는 브랜드 내 시그니처 셔츠를 베이스로 강렬한 컬러감의 페이즐리 자수가 새겨진 이번 FW22 디가웰의 키 아이템 중 하나로
세심하고 정교하게 짜여진 자수의 실을 러프하게 빼내어 태슬 디테일로 만들어 낸 독특함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가먼트 다잉 되어 부드럽지만 힘 있는 원단감과 함께, 은은하게 보여지는 컬러감이 특징 입니다.
넓은 품과 암 홀, 짧은 소매 커프스는 디가웰 셔츠가 보여주는 특성으로 드레시함과 캐주얼함의 경계를 잘 잡아주고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가 확실한 제품인 만큼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룩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 Outer : Namacheko - Kalbum Jacket (M)
· Shirt : Digawel - SHIRT(generic)② paisley embroidery (3)
· Pants : Sunflower - Loose Denim (30)
· Shoes : Virtuoso Tau.H - MV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