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기본적인 아이템이지만 기본적이지 않은 소재의 특성으로 'Sunnei' (써네이), 'kolor/BEACON' (컬러 비콘), 'Ten C'(텐씨) 세 브랜드로 준비해본 스타일링으로

각 브랜드가 보여주는 소재와 특징적인 디테일이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데일리하게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링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SS22 Style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써네이는 밀라노 기반의 이태리 브랜드로서 컬러감과 로고 플레이로 아이코닉한 아이덴티티가 인상적인 브랜드 입니다.

해당 제품 역시 전면 포켓 로고 탭과 후면 음각 로고 레더 탭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보여주는데요.

*'Garment Dyeing'(가먼트 다잉)으로 빈티지하고 오묘한 컬러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시원한 소재감으로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부 히든 버튼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무드와 넥 밴드 카라가 없는 형태로 최상단부 단추를 풀어 오픈 카라의 연출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Garment Dyeing'(가먼트 다잉) : 완성된 의복 위에 새롭게 염색을 하는 기법, 기존의 의복 보다 세월이 지난 느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Staff Point of View

컬러 비콘의 'Neck Logo Overfit T-shirts' 는 폴리우레탄 혼방 된 탄성 높은 원단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높은 통기성으로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한 제품입니다.

넓은 품과 대비 되는 크롭한 기장으로 레이어드가 용이하고 독특한 핏이 연출되며 편안한 아웃핏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심심할 수도 있는 디자인에 넥 라인 청량감이 느껴지는 배색과 레터링을 삽입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줌과 동시에, 센스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본 브랜드는 'Stone Island'와 'CP Company' 출신의 두 디자이너가 의기투합해 만든, 평생 입을수 있는 제품을 콘셉트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함께 착용한 'Ojj Cargo Trouser'는 일본 유명 원단사와 함께 6년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진 신소재 'OJJ'(Original Japan Jersey)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으로 일상 생활 속 마찰이 잦은 부분 삽입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경년변화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이징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OJJ'원단을 사용하지 않은 부분은 'Polyamid'(폴리 아미드)를 사용하여 제작 되었는데요.

일본의 희귀 나일론 원단을 개량하여 만든 폴리 아미드 역시, 텐씨에서 직접 개발한 신소재로 뛰어난 방수·방풍 기능으로 등산, 캠핑 등 액티비티한 활동에서 적합한 제품 입니다.

밑단 조임 스트랩으로 조거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며 사이드에 위치한 카고 포켓은 디자인은 물론, 수납력까지 책임지는 디테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