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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2010년 첫 컬렉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변치 않고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기반으로

컬렉션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벨기에의 독보적인 브랜드  'Jan Jan Van Essche'(얀 얀 반 에쉐) 제품들을 메인으로,

테크니컬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Ten C'(텐씨) 제품과 함께 매치하며

각 브랜드 방향성에 맞게 편안하면서 착용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SS22 Style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안 쪽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한 'KIMONO#10' 

Staff Point of View





'Jan Jan Van Essche - KIMONO#10'

'Jan Jan Van Essche'(얀얀반에쉐) 는 본 브랜드 제품에 있어 모두 동일 한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최소화 된 봉제선 입니다.

그로 인해  핏과 입체감이 다르게 나타나고 본 브랜드만의 고유의 핏감을 경험 할 수 있어 확고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린넨과 대나무 소재인 뱀부 비스코스 고급 소재들을 혼방하여 제작된 만큼,

매우 우수한 통기성과 뛰어난 흡수성이 한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훌륭한 착용감 역시 'Jan Jan Van Essche'(얀얀반에쉐) 의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넉넉한 미드기장의 여유로운 실루엣이 인상적이며,

착용 시 안 쪽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여 착용자의 기호에 맞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한 여유로운 실루엣과 착용자 몸에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우아한 선들까지,

최상의 아웃핏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Guidi - Q100 Horse Full Grain Belt Bag'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주름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Guidi’(구이디) 홀스 레더 미니백 제품.

최고급 홀스 레더로 부드럽고 말랑한 질감이 일품인데요.

러프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죽 텍스쳐가 굉장히 멋스러운 디테일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버클, 리벳, 지퍼 등 부자재들이 인위적인 빈티지 가공을 통해서

‘Guidi’(구이디) 가 연출하는 고딕하면서 네추럴한 느낌을 잘 표현했습니다.

본적으로 플랫한 형태로 착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가죽 벨트를 조절하며

웨이스트 백, 크로스 백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입니다.



‘North Works - 10¢ Monorail Bangle’ L1)

미국의 ‘루즈 벨트’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그려진

빈티지 은화를 롤 코인 형태로 만들어 모노레일처럼 움직이는 디테일이 아주 유니크한 뱅글.

‘900 Silver’ 사용으로 특유의 시간의 따른 경년변화를 통해 제품의 매력이 더욱 깊어지는데요.

위 스타일링 컷 사진과 같이 비즈 팔찌와 매치하여 조화롭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여름철, 손목에 위트있는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 입니다.



'North Works Bangle - Arrow' R1)

오른쪽 손목에 사용 된 제품은 '900 Sliver'로 사용된 화살 무늬 디테일이 매력적인 뱅글입니다.

슬림한 형태이지만 단품으로 활용에도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는 제품으로 라운드 부분뿐 아니라,

마감 부분까지 음각 패턴이 적용 되어, 리버서블로도 착용이 가능한데요.

다른 뱅글과도 조화로운 매치와 다양한 스타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아이템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Jan Jan Van Essche - T-shirts#72'

본 제품 역시, 최소화 된 봉제선으로 불편함을 없애며,

활동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착용자의 어깨 모양에 맞게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유니크한 아웃핏을 연출하는데요.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본 제품의 경우 코튼과 헴프의 소재가 혼용된 티셔츠 입니다.

'Hemp'(헴프) 소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마'의 줄기에서 채취 된 삼베의 일종으로 의류에 섞였을 때,

우수한 내수성과 통기성 그리고 높은 내구성을 띄며 더욱 탄탄한 소재감을 만들어 오버한 핏감에도 늘어지지 않는

'Jan Jan Van Essche'(얀얀반에쉐) 의 독특한 핏감을 살려냅니다.

스타일링 컷과 같이 단품으로 착용하여도 손색 없는 제품으로

아우터 안에 입는 등 다양한 레이어링 스타일링에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Ten C - Ojj Tencel Trouser'

희소성 높은 나일론 원단을 개량한 ‘Polyamid’ 와 코튼 소재를 혼용하여 제작되어

방수, 방풍, 흡습성 등 고기능성을 가진 테이퍼드 핏의 ‘Tencel Trouser’,

측면에 넓게 내려오는 지퍼 디테일 매력적이며, 내부에는 히든 포켓이 존재하여 훌륭한 수납력 인상적인데요.

허리 쪽 밴딩 처리로 2-3cm 까지 늘어나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단 뒷편에도 밴딩 처리로 착용자의 편안함을 고려한 디자인이 착용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 합니다. 

이처럼 ‘평생 입을 수 있는 제품” 이라는 브랜드 모토와 맞게

일상복은 물론, 등산, 캠핑과 같은 액티비티 활동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활용도 높은 우수한 아이템 입니다.



'Virtuoso Tau.H -  VPS'

발 등을 넓게 감싸는 레더 어퍼 부분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제작 된 본 제품은,

신을수록 착용자의 발 볼에 맞게 잡아주며 슬립이 자주 일어나는 슬라이드 제품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며 만족도 높은 착용감을 선사하는데요.

러버 아웃솔로 경량성과 접지력을 높였고,

인솔에는 쿠셔닝이 있어 오랜시간 착용하여도 발에 피로감이 덜 하며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Cardigan : Jan Jan Van Essche - KIMONO#10 (M)

· T-shirt : Jan Jan Van Essche - T-shirts#72 (M)

· Pants :  Ten C Ojj Tencel Trouser (48)

· Shoes : Virtuoso Tau.H VPS

· Bag : GUIDI Q100 Horse Full Grain Belt Bag

· Acc : Bracelet (L1) : North Works Bangle -10¢Monorail

            Bracelet (R1) : North Works Bangle - 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