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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일본 고유의 미의식을 그대로 컬렉션에 녹이는 동시에, 일본의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들을 생산해 나가고 있는

'Phlannèl(플라넬)'의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입니다. 비즈니스와 데일리 모두 활용하기 좋은 오묘한 블루 컬러의 플라넬 드레스 셔츠와

내추럴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플라넬의 와이드 밴딩 팬츠, 그리고 FW시즌에 빠질 수 없는 시즌 컬러인 카멜 색상의

헤드메이너 해링턴 자켓으로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입기 좋은 간절기 룩을 완성해보았습니다.

그럼 맥클래즈 21FW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탄탄한 울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이 매력적인 헤드메이너의 'Harrington Jacket'.

Staff Point of View

본 제품은 헤드메이너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의 해링턴 자켓입니다. 영국에서 직조된 탄탄한 울 100% 소재로

제작되어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코트 위에 레이어링하여

더욱 스타일리쉬한 레이어링 룩을 완성하기에도 탁월한, 활용도 높은 제품입니다. 라글란 패턴의 소매로 어깨 사이즈 구애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칼라를 세워 연출하시면 더욱 헤드메이너만의 우아한 무드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매끈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플라넬의 'Suvin Cotton Wide Collar Dress Shirt'.

Staff Point of View

본 셔츠는 플라넬의 런칭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대표적인 소재중 하나인 'Suvin Cotton'(수빈 코튼)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수빈 코튼은 일반적인 면화와 다르게 인도에서만 극 소량으로 생산 되는 소재이지만, 플라넬의 수빈 코튼이 더욱 특별한 점은

수빈 목화 중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수확 된 목화만으로 이루어져, 면화 중에서 가장 고급 면 중 하나 입니다. 매끈하고 광택감이 있는게 특징이며

피부에 맞닿는 촉감은 극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차원이 다른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적당한 여유감과 와이드한 칼라 디테일, 포인트 셔링 디테일 등

기본적인 셔츠 속에서도 플라넬만의 감성이 담겨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 내추럴한 텍스처와 여유로운 실루엣이 매력적인 플라넬의 'Winter Loop Yarn Wide Easy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지난 21SS에도 등장했던 플라넬의 'Loop Yarn' 시리즈가 이번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부클레' 원단이라고 불리는 Loop Yarn은 직물의 표면에 늘어선 작은 고리가 특징으로, 독특한 텍스처와 입체감이 매력적인 소재인데요.

이번 21FW 플라넬에서는 울과 실크, 그리고 코튼을 함께 조합하여 톡톡한 원단감을 보여주어 가을, 겨울 시즌 활용하기 좋은 소재감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허리 라인의 밴딩 디테일이 더욱 캐주얼한 무드를 선사하여 다양한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은 팬츠입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Jacket : Harrington Jacket (M)

· Top : Suvin Cotton Wide Collar Dress Shirt (3)

· Pants : Winter Loop Yarn Wide Easy Trouser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