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우아하게 흐르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이스라엘 디자이너 헤드메이너의 제품을 활용한 룩입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레이 플라넬 울 소재의 헤드메이너 오버사이즈 자켓과 벌키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바토너의 시그니처 니트 스웨터,

그리고 플리츠 디테일로 더욱 풍성한 느낌을 연출하는 헤드메이너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데일리 룩을 완성해보았습니다.

​

그럼 맥클래즈 21FW Styling Suggestions 시작합니다.

- 헤드메이너의 독보적인 실루엣이 담겨있는 'Double Breasted Falling Back Jacket'.

​

Staff Point of View

과장된 어깨와 소매 암홀 라인으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려한 여유감이 느껴지는 등판의 실루엣이 매우 매력적인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입니다.

특히 모델이 착용한 그레이 플라넬 컬러의 울 소재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어 포근하면서도 가벼워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데요,

사이즈감이 전체적으로 여유로워 다양한 이너웨어를 함께 레이어링하여 코트처럼 연출하실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입니다.

아더 컬러로는 브라운 하운드투스와 카멜 컬러가 있으며 모두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른 소재감으로 또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겸비한 제품입니다.

- 헤드메이너만의 풍성한 볼륨감이 매력적인 'Re-used 2 tuck Denim'.

​

Staff Point of View

헤드메이너의 시그니처 데님 제품으로, 앞면에 있는 두 개의 플리츠로 더욱 풍성한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밑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실루엣으로, 다양한 오버사이즈 제품들과의 콤비네이션이 탁월한 아이템입니다.

빈티지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헤드메이너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리유즈드 투 턱 데님 팬츠는

빈티지한 감성의 블루, 그리고 정석의 화이트 컬러를 보여주는 에크루, 두 가지의 활용도 높은 컬러로 지금 바로 맥클래즈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