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기반으로 캐주얼하고 이지한 무드를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간편한 매치업이지만
특유의 실루엣과 아이코닉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여지며 결코, 평범하지 않는 룩으로 풀어내었습니다.
그럼 맥클래즈 21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상의 로고와 팬츠, 슈즈의 컬러까지 전체적으로 조화로움이 보여지는 스타일링.
-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로고 포인트와 적당한 길이의 모크넥 라인으로 유니크함이 눈에 띄는 제품.
Staff Point of View
마틴 로즈에서 매 시즌 전개 되는 시그니처 롱 슬리브 티셔츠 입니다. 전·후면부 클래식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강렬한 컬러감이 룩에 포인트를 주기 적합한 제품 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탠다드한 기장감을 가지고 있지만,
과장 된 드롭 숄더 라인이 여유감을 형성하며 캐주얼한 무드를 더욱 강조 시키는 디테일 입니다.
목을 감싸고 올라오는 적당한 높이의 모크넥 디테일은 독특한 아웃핏을 선보이는 동시에, 셔츠나 니트, 아우터 등 이너로써의 뛰어난 활용도까지 갖춘 제품 입니다.
함께 착용 된 네크리스는 'Horses Shoes Necklace'로 제품명에서도 유추 할 수 있듯, 말 발굽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제품 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빈티지 은화의 각인과 문구들을 살려 제작 되어, 펜던트 속 'UNITED STATES OF AMERICA' 라는 각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체인 사이 터키석이 삽입 되어 간단한 티셔츠 등에도 충분한 포인트로 작용 하며,
실버 제품의 특성상 경년변화가 일어날 수록 빈티지한 무드가 깊어지는 매력적인 변화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 뛰어난 상성을 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님 트라우저와 스니커즈.
Staff Point of View
- 'BIG Jeans'
엠에프펜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자 시그니처 핏의 데님 트라우저 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을 기반으로 전면 부 2개의 턱이 자리 잡아 볼륨감을 더욱 살려주는 제품 입니다.
워시드 된 원단으로 경쾌하고 화사한 컬러감과 함께 데님의 고질적인 불편함 없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밑단 부분 자연스럽게 지는 셔링은 보다 웨어러블한 라인을 만들어내며, 스타일링 컷과 같은 스니커즈류와의 훌륭한 상성을 보여 줍니다.
투 턱 디테일과 더불어, 데님 포켓과는 다른 사이드 포켓 형태를 띄어 깔끔하고 미니멀한 무드를 느낄 수 있게 하며, 셔츠 등 포멀한 룩에도 활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아이템 입니다.
- 'Portuguese Millitary Trainer'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본 제품은 2000년대 포르투갈 군에서 실제 사용했던 트레이닝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된 제품 입니다.
단일 소재의 사용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무드의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지만, 플랫하고 둥근 앞 코의 라인과 더불어 사선으로 들어간 퍼포레이션 펀칭 디테일,
부분 부분 언밸런스로 들어간 절개 패턴까지 유니크함을 잃지 않아 대체 불가의 디테일을 선보입니다.
이탈리아산 고급 소가죽으로 제작 된 어퍼는 부드러운 촉감과 독특한 질감이 특징이며, 'BW Sports'사의
고 탄력 러버 아웃솔을 사용한 높은 접지력 등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T-shirt : Martine Rose - FUNNEL NECK Long Sleeve (L)
· Pants : Mfpen - BIG Jeans (M)
· Shoes : Reproduction Of Found - Portuguese Millitary Trainer
· Acc Neclace : North Works - Horse Shoes (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