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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희 맥클래즈의 주력 브랜드인 'Phlannel'(플라넬)의 아이템들과

미니멀한 무드로 독보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는 'Studio Nicholson'(스튜디오 니콜슨)의 아우터로 스타일링 하였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국적은 다르지만, 일본 고유의 미의식이 가미 된 기품있는 미니멀함을 선보이는 데요.

고급 소재로 착용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만들어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맥클래즈 21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어깨부터 시작해 내려갈 수록 넓어지는 자켓의 핏감은 본 브랜드의 시그니처 실루엣으로 오버하고 풍성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며,

기장감이 있는 이너 등을 활용하여 레이어드룩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손등을 덮을 정도의 소매 기장감과 볼드하고 와이드하게 제작 된 커프스는 일반적인 데님 자켓과는 다른 실루엣을 보여주며,

세련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우측 상단 넓은 공간의 포켓과 양쪽 사이드 라인의 슬릿 포켓으로 높은 편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후면 부 *'Inverted Pleats'(인버티드 플리츠)을 더해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입체적인 굴곡을 형성해 새로운 형태의 실루엣을 제안 합니다.

*'Inverted Pleats'(인버티드 플리츠) : 일정한 간격으로 마주 접어서 접힌 부분이 맞닿게 ‘ㄷ’ 자 모양이 되도록 접은 주름. 활동성을 높이며, 펼쳐졌을 때 입체적인 굴곡을 띄는 주름.

Staff Point of View

후면 부 독특한 시그니처 셔링으로 유려한 A 핏을 만들어내는 셔츠는 착용 했을 때 적당한 여유감으로 스타일의 경계 없이 착용 가능한 제품 입니다.

양쪽 사이드 라인 깊은 슬릿 디테일로 측면에서 보아도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형성하며,

일반 면직물 보다 섬세하고 촘촘히 짜여진 소재감은 부드럽고 매끈한 터치감으로 높은 만족도의 착용감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와이드한 팬츠와도 어색함 없는 매치를 보여주며 팬츠 안에 넣어 입거나 빼내 입어도 아름다운 실루엣이 드러나는 제품입니다.

- 이중적인 컬러로 유니함을 더한 '2 tuck FA-188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본 제품 역시, 플라넬에서 매 시즌 선보이는 캐리오버 아이템으로 프랑스군의 팬츠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된 제품 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테이퍼드 핏과 *'Chambray'(샴브레이) 원단의 특성인 오묘한 컬러감을 나타내는 유니크한 제품 입니다.

긴 밑위를 활용한 하이웨이스트 형태의 착용과, 허리 위치의 조정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매치가 가능 합니다.

전면 부 2개의 턱은 바깥에서 안을 향하는 플립으로 턱 인 하였을 때, 일반적인 팬츠와는 다른 실루엣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