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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요즘 같이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계절에도 청량하게 착용하기 적합한 'Jan Jan Van Essche'(얀 얀 반 에쉐)의 숏 슬리브 아이템들과 기품 있는

아웃핏으로 높은 활용성을 보여주는 'Hed Mayner'(헤드메이너)의 시그니처 트라우저로 스타일링했습니다.

그럼 맥클래즈 21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S/S시즌 얀 얀 반 에쉐의 숏 슬리브 셔츠로 다양한 매치에도 웨어러블하게 착용가능한 'SHIRT#84'

Staff Point of View

여유로운 핏을 가진 'SHIRT#84' 가장 큰 특징은 소매를 제외한 앞과 뒷 판이 절개나 봉제 없이 하나의 면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것 입니다.

그로 인해 흘러내리는듯 유려한 곡선의 아웃 라인과 우아하고 세련된 핏감을 만들어 줍니다. 제품은 뒷쪽 중앙 에이 라인 형태의 플리츠가 있어,

더욱 풍성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와이드한 팬츠와 뛰어난 매치업을 볼 수 있습니다. 소매의 롤업 활용, 또는 오픈 버튼 스타일링 등 기호에 맞게 버튼을 잠궈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린넨과 실크 소재의 혼방으로 린넨만의 가지고있는 러프한 텍스쳐와 실크의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결합되어 일상복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유니크함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 자연스러운 셔링이 가미되어 드레시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T-shirts #66


Staff Point of View

'Jan Jan Van Essche'(얀 얀 반 에쉐)는 최소한의 봉제선으로, 옷 자체가 만들어내는 실루엣보다 입는 사람의 자연스러운 라인에 중점을 둔 아이템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본 제품 역시, 후면 부 입체적인 구조의 절개로 편안하게 감기는 착용감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암홀 라인은 봉제선이 없어, 착용자의 어깨 라인을 따라 자연스러운 셔링이 생기며,

원형으로 감겨진 것 같은 하단부 봉제 방식은 유려한 실루엣을 형성 시킵니다. 'Washi'(와시)와 코튼이 혼용 된 얇고 가벼운 소재감으로 제작 된 제품 입니다.

와시는 일본 전통의 종이로 특정 나무의 내부 껍질에서 나온 섬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소재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자외선을 차단 해주어

덥고 습한 여름에 항상 청량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다계절 착용에 있어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는 '4 Pleats Signature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전·후면 4개의 플리츠와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내려갈 수록 좁아지는 실루엣으로 볼륨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전면부 3개의 플리츠에는 팬츠 포켓이 숨겨져 있어 손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펼쳐지며 더욱 풍성한 아웃핏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드레시한 무드가 가미 되어 기본적인 셔츠나 가벼운 반팔 티셔츠와도 어색함 없이 매치가 가능 합니다.

소재 또한 고급의 브리티시 울 100%로 제작 되어, 은은한 광택감과 매끈한 터치감이 만족도 높은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