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은 스웻 팬츠와 져지 윈드 브레이커 등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매치한 스타일링이지만,

각 아이템들마다의 유니크한 디테일 포인트가 어우러지며, 트렌디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 입니다.

매 시즌 재치 있는 발상으로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Martine Rose'(마틴 로즈)의 제품들을 필두로 한 오늘의 스타일링 입니다.



그럼 SS22 Sytylesuggestions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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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직접 개발해낸 유니크한 소재를 활용하여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 시키는 텐 씨사의 'Wind Combo Bonded Jacket' 입니다.

'Crinkle Rip-Stop'을 사용하여 제작 된 본 제품은 착용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주름과 함께, 경량성이 극대화 된 제품인데요.

기본적인 방수, 방풍이 가능한 테크니컬 소재로 일상복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며, 고기능성 천연 소재인 'Tencel' 패브릭을 함께 포함하여 극상의 부드러움과 피부 저자극성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제품 입니다.

포켓 지퍼와 소맷단, 후드 등 마찰이 잦고 마모 되기 쉬운 부분은 텐씨가 자랑하는 특수 소재 'OJJ' 원단을 삽입 하여 더욱 견고하게 완성되었고, 가먼트 다잉 된 'OJJ' 원단의 특성으로 인해 톤이 다른 컬러감을 보이며 디자인적인 포인트로까지 작용 합니다.

가방 등에 간편하게 접어 넣고 필요 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어 지금과 같은 계절에 높은 활용도를 보이는 훌륭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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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즈가 지향하는 90년대 영국 서브 컬처 무드가 깊게 느껴지는 풋볼 져지 탑 입니다. 전면 마틴 로즈의 로고 프린팅과 함께, 엠블럼이 삽입 되어 있으며,

경쾌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통기성 높은 소재감으로 한 여름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 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마틴 로즈만의 위트가 돋보이는 트위스트 디테일로 의도적으로 회전을 주어 마치 옷이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유니크함을 보여 줍니다.

전체적으로 적당한 여유감을 가지며 편안한 착용감을 부여하고 하나의 제품으로도 룩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피스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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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시즌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소재감의 와치 캡은 라칼 사의 제품으로 전문적인 헤드웨어 브랜드인 만큼 희소한 소재감과 완성도 높은 핏감을 경험하실 수 있는 제품 입니다.

한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Washi'(와시) 소재가 사용 되었는데, 본 소재는 오직 일본 내에서만 희소하게 생산 되는 전통 '화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종이를 기반으로 한 소재이기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극강의 통기성과 경량성은 물론, 크리스피 하지만 부드러운 터치감을 포함하여 와치 캡의 고질적인 문제인 간지러움이 적어, 착용자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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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 역시, 마틴 로즈의 제품으로 현재 가장 트렌디하게 떠오르는 팬츠 타입인 스웻 소재의 팬츠 입니다.

영국 80년대 일러스트레이터인 "Syd Brak" (시드 브락)의 포스터 아트에서 영감을 얻은 "No Hang Ups"가 적힌 사이드 테잎 라인은 이번 SS22 시즌 마틴 로즈의 메인 슬로건으로

별도의 로고 플레이 이외에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디테일 입니다.

좌측 허벅지 부근 스퀘어 로고 플레이와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셔츠 등과 같이 매치하였을 때,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여 마틴 로즈가 추구하는 룩을 더욱 깊게 느끼실 수 있는 하나의 스타일링 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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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형태의 굵기와 각이 진 바디 라인을 가진 제품으로 사이드 부분 트위스트 디테일이 들어가 미니멀 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 입니다.

깔끔한 쉐잎으로 동일 실버 제품군들은 물론, 스타일링 컷과 같이 비즈나 레더를 활용한 악세사리와의 레이어드 매치 역시, 탁월한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