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스타일링은 빠르게 봄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높은 일교차가 체감 되는 계절에 알맞으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입니다.

함께 매치한 브랜드들은 현재 가장 선두에서 차세대 패션씬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들로 각자의 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키는 스타일링 입니다.

그럼 SS22 Sytylesuggestions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Sunflower - Bleached Splash Loose Denim'

부분적인 블리치 염색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레트로함을 트랜디하게 풀어낸 썬플라워의 데님 팬츠 입니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기장감과 적당한 여유감으로 데일리하게 착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친환경 섬유와 메탈 파츠를 사용한 것 뿐 아니라, 제품의 메인 디테일인 블리치 염색 과정까지 환경 친화적인 방식을 통해 제작 되어 저자극성과 친환경성까지 고루 갖춘 높은 완성도의 제품 입니다.

이러한 염색 방식은 개체별로 차이를 보이며 그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나만의 데님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얇고 단조로워지는 룩에 확실한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Stefan Cooke - Derby Shoes'

떠오르는 영국 베이스의 브랜드 스테판 쿡의 대표적인 디자인의 더비 슈즈 입니다. 폴리싱 처리 된 'Poildo Leather' 위 파티나 공법으로 은은함이 감도는 버건디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자국의 고풍스러운 스쿨룩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된 본 제품은 가지각색의 구조적인 패널들과 볼드한 스티칭으로 마무리 된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며, 둥근 쉐잎의 라운드 토와 청키한 아웃솔은 슬림, 와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팬츠들과의 높은 상성은 물론, 흔히, 슈즈 혀라고 불리는 '텅' 부분이 일반적인 더비와는 달리 낮게 제작 되어, 쇼츠들과의 훌륭한 시너지를 보이는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