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 타일링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속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독자적인 핏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입니다.

스타일링 내에서 활용 된 브랜드들은 이번 FW22 시즌부터 저희 맥클래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들이며,

이너에 함께 매치 된 셔츠와 팬츠의 경우 한국에서 유일하게 전개하는 브랜드인 'Yleve'(일레브)로 이전까지 찾아 볼 수 없었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FW22 Style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이번 FW22 시즌 맥클래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ton Tokyo'(에이톤 도쿄)의 모즈 코트 입니다.

밀리터리 코트 타입 중 하나인 M-65 모즈 코트를 베이스로 짧은 기장감과 에이톤만의 테이스트를 가미해 재탄생 된 시그니처 제품 입니다.

일본 이시카와현 노미시에서 생산 된 ‘Air Ventile’ 소재로 나일론과 폴리에스터의 열수축률 차이를 살려 실을 고밀도로 짜내어 천연 섬유와 같은 ‘살아있는’ 듯한 독특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에이톤의 대표적인 패브릭 입니다.

방풍에 효과적임과 동시에 내부 울로 제작 된 탈부착 가능한 라이너가 삽입 되어 있어, 한겨울을 포함한 3계절 착용이 가능하고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아 언제 어디든 운반의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어, 데일리하게 활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러프하고 남성적인 면모가 강한 밀리터리 타입의 셔츠를 일레브가 표현하는 우아함을 담아 재탄생 시킨 셔츠 입니다.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여 원단 전체의 미세한 주름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워시드 된 듯한 빈티지함과 피부에 자극이 적어 별도의 이너 없이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느끼실 수 있는 제품인데요.

날렵한 라인의 핀 포인트 카라와 전면 플랩이 있는 두 개의 포켓 포인트로 아우터와의 매치업에 효과적이고, 셔츠 양 사이드 깊게 들어간 슬릿은 일레브 셔츠만의 시그니처한 디테일로 빼내어 착용하였을 때, 더욱 일레브만의 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셔츠와 함께 매치한 트라우저 역시, 일레브의 제품으로 최상의 소재와 최적의 핏감에 대한 디자이너의 욕심이 여실히 보여지는 제품인데요.

해당 제품은 수십번에 걸친 밀리미터 단위의 수정으로 탄생 된 본 브랜드의 시그니처 핏으로 군더더기 없이 뻗은 스트레이트 핏으로 제작 되었지만, 착용 시 각도에 따라 드러나는 플레어한 핏감이 일품인 트라우저 입니다.

세계적으로 최상급에 분류 되는 ‘New Zealand Wool’을 사용한 하운드 투스 패턴의 원단감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 그에 더해 착용자의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며, 겉을 타고 흐르는 윤기가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킵니다.

의도적으로 길게 제작 된 긴 기장감은 원하는만큼 수선에 용이하며, 기호에 따라 안으로 또, 밖으로 롤업하여 착용 하실 수 있습니다. 

Staff Point of View

함께 착용한 부츠는 'Virtuoso Tau.H'(버츄오소 타우)의 'MVB-1' 모델로 발목까지 올라오는 길이감이지만, 지퍼 타입으로 탈·착용이 편리한 제품 입니다.

왁스드 소가죽(full-up leather) 소재로 염색 가공 시 표면에 도색을 하지 않고 천연 오일과 왁스만으로 침투시키는 방식에 가죽인데요.

착용 시 가죽이 접히고, 늘어나는 부분에 있어 톤 차이가 형성돼 착용할수록 빈티지하게 에이징 되는 특징을 가진 제품입니다.

와이드 한 팬츠와 슬림한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 룩에 어색함 없이 높은 소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솔의 쿠셔닝이 삽입되어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