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lannel은 일본 고유의 미의식을 컬렉션에 그대로 녹여내며,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들을 생산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철학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라는 목표처럼 유행을 타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클래식함과 동시에 우아한 무드를 제품에서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재봉은 물론 소재까지 세심한 선별 과정을 통해 제품이 완성됩니다.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대한의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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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릴 아이템은 'PHLANNEL'의 'Linen Cotton Wool Twill Sack Jacket' 과 'Linen Cotton Wool Twill Italian Army Trousers' 셋업 제품 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의 'PHLANNEL' Twill Set-up.

 

 

일반적인 린넨 셋업들과 다르게 린넨 + 코튼 + 울 세가지 소재가 혼방 되어

질감이나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또한, 한 여름에도 착용이 가능 할 정도의 얇은 소재감으로 봄 부터 가을까지

무리 없이 스타일링 하실 수 있는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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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Point of View

린넨 셋업이라 하면 대부분 늘어지는 핏감과 깊은 주름 등을 염려 하시는데,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울 + 코튼 혼방 제품이기 때문에 단단한 직조가 눈에 띄는

제품 입니다.

햇빛에 비추어 보면 안쪽이 은은하게 비칠 만큼 얇아 한 여름에도 청량함을 주며, 브랜드 특유의 우아한 핏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또한, 마지막 사진과 같이 안쪽 암홀에 연결 된 스트랩을 사용 하면 바람에 날려

핏이 망가지지 않으며 룩의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자켓과 마찬가지로 린넨 + 울 + 코튼 혼방으로 제작 된 'Italian Army Trousers'.

지난 포스팅에 소개 드렸던 'Motorcycle Coat'처럼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인데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 군복에서 유래 되어 특유의

클래식함에 묻어나는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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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Point of View

전면 부 잡힌 1개의 턱과 내려갈 수록 좁아지는 테이퍼트 핏이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제품 입니다.

사진과 같이 이너를 밖으로 내어 입었을 때와 안으로 넣어 입었을 때의 느낌이

각각 달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허리 양 옆선에 부착 된 사이드 벨트는 룩의 클래식함을 올려주는 것은 물론, 따로 벨트를 착용 하지 않아도 허리 조절이 용이한 서포트 디테일 입니다.

컬러는 챠콜 블랙과 크림 두 가지 컬러로 전개 되며, 크림 컬러 또한 은은하게

옐로우 톤이 섞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이렇게 멋진 'PHLANNEL'의 다채로운 제품들을 지금 바로 맥클래즈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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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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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at : PHLANNEL - Motorcycle coat (4)

· Jacket : PHLANNEL - ​Linen Cotton Wool Twill Sack Jacket (3)

· Inner : BATONER - 32G Smooth T-shirt (3)

· Pants : PHLANNEL - Linen Cotton Wool Twill Italian Army Trousers (3)

· Shoes : Virtuoso Tau.H - MV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