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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세계적으로 많은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해낸 '앤트워프 왕립 예술 아카데미' 출신의 벨기에 브랜드 'Jan-Jan Van Essche'(얀 얀 반 에쉐)와

장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일상복'을 목표로 나아가는 일본의 'Yoko Sakamoto'(요코 사카모토)의 제품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두 브랜드 모두 국적은 다르지만, 동양의 선과 실루엣에 중점을 둔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트랜드를 쫓지 않는 타임리스함과 더불어

착용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신념이 똑닮은 브랜드 입니다. 그로 인해 마치 하나의 브랜드인듯 자연스러운 매치업이 돋보이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FW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독특한 아우라를 풍기는 두 브랜드의 조합.

 

 

 

편안한 착용감의 원천인 봉제선이 생략 된 독특한 패터닝.

카라를 접어 숄 카라로의 활용도 가능 합니다.

일본 전통 의복에서 차용된 넥 후방부 디테일로 독특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제품.

- 우아한 실루엣을 형성하는 'Jan-Jan Van Essche'의 시그니처 코트.

Staff Point of View

얀 얀 반 에쉐에서 매 시즌 선보이는 시그니처 코트로 고급 소재인 'Yak Wool'(야크 울)이 사용 된 제품 입니다.

야크 울의 경우 캐시미어와 같은 부드러운 터치감, 가벼운 경량성과 함께 두께감과는 반비례하는 높은 보온성이 특징인데요. 그로 인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얀 얀 반 에쉐는 인체의 자유로운 움직임에 집중한 패터닝으로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실제로 등과 어깨 라인 등 봉제선을 의도적으로 생략 시키며, 편안한 착용감에 힘 썼고 그와 동시에 착용 시 등쪽 여유분의 직물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셔링이 형성되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 입니다.

전면부 서브 포켓 라인 역시, 버튼 홀과 의도적으로 일체화시켜 불필요한 절개를 최소화 하였고 넓게 제작 된 메인 포켓은 손을 넣었을 때는 물론,

넣지 않았을 때도 루즈하게 벌어지며 수납의 용도 이외에 실루엣을 형성하는 하나의 요소가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롭게 합해지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얀 얀 반 에쉐만의 독특한 실루엣이 완성 됩니다.

카라는 전체를 올려 입는 것과 숄 카라 형태로 접어 입는 것이 가능하고, 넥 후면의 사각형의 패치는 일본의 전통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테일로

탄탄하면서도 둥근 형태로 목을 감싸는 실루엣을 완성 시키는 디테일 입니다.

 

 

 

 

- 레글런 슬리브 라인을 따라 삽입 된 디테일이 매력적인 'Yoko Sakamoto'의 니트.

Staff Point of View

벌키하고 오버한 핏감과 더불어 곳곳에 숨어 있는 디테일이 매력적인 'Lambswool Raglan Knit' 입니다.

팔을 포함한 양 사이드 라인에 몸 판과 다른 방식의 패턴으로 짜여져 있어,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 인데요.

절개 라인을 따라 내어져 있는 포켓을 활용해 지갑이나 핸드폰 등 간단한 수납까지 가능한 제품 입니다. 여유 있는 품과 소매로 오리엔탈적인 디자인을 담아내고,

살짝 롤링 되는 밑단 처리와 인사이드 아웃 된 어깨 부분이 러프한 느낌까지 담아내어 단품 착용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되기에 손색 없는 제품 입니다.

고품질의 램스 울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갖추었으며, 탄탄한 소재감으로 데일리 웨어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스타일링 컷에 사용 된 그레이 컬러와 함께 블랙 컬러까지 두 가지의 컬러감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Jan - Jan Van Essche'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Signature One Tuck Trousers #59'.

Staff Point of View

얀 얀 반 에쉐에서 매 시즌 전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 턱 트라우저 입니다.

밑단으로 갈 수록 좁아드는 테이퍼드 핏의 제품으로 전면부 깊게 자리 잡은 한개의 턱과 여유 있게 제작 된 밑위의 길이감으로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얀 얀 반 에쉐만의 실루엣이 담겨 있는 제품 입니다.

살짝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착용하되, 허리 안쪽 삽입 된 스트랩을 사용하여 더욱 볼륨감 있는 셔링과 본인만의 핏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있는 것은 물론,

무릎 부분부터 밑단 부분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라인 봉제가 생략 됨으로써 활동성과 함께 독특한 실루엣을 선사합니다.

100% 고급 일본사 브러시드 린넨 제품으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브러시드 린넨 소재 특유의 오묘함이 감도는 컬러감과 부드러운 모질의 터치감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착장한 모든 제품 저희 맥클래즈 Meclads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