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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다"라는 구시대적 발상이 무색하게 따뜻한 보온성과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동시에 잡아낸

한겨울 추위에 안성 맞춤인 스타일링으로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Ten C'(텐씨)와 이스라엘 천재 디자이너 'Hed Mayner'(헤드메이너)의 시그니처 피스들을 활용하였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FW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짙은 컬러감과 함께 돋보이는 소재감이 매력적인 스타일링.

 

 

 

※ 후크를 활용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Throat Latch'(스로트 래치) 디테일.


- 드라이한 질감과 컬러감이 인상적인 'Ten C'의 시그니처 피스인 'Artic Down Parka'.

Staff Point of View

트랜드를 쫓지 않으며, 평생 동안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꾸준한 개발과 향상을 통해

멋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텐씨의 시그니처 피스 중 하나인 'Artic Down Parka'(이하 아틱 파카) 입니다.

아틱 파카는 1960년대 N-3A / B 헤비 플라이드 재킷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어 적당한 길이감과 레글런 슬리브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아우터의 명가인 텐씨의 시그니처 제품인 만큼 최고의 소재들이 사용 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우선, 내부 충전재는 일반적인 구스 다운보다 더욱 탁월한 보온력을 갖춘 화이트 덕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으로

수량이 적고 까다롭게 선별 되는 만큼,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최고 품질의 충전재 입니다.

겉감은 '폴리아미드'라는 소재로 굉장히 희소성 높은 나일론 원단을 베이스로 텐씨에서 직접 개발해낸 원단인데요.

마치 종잇장처럼 드라이하고 바스락거리는 질감, 우수한 경량성과 함께 높은 밀도로 짜여져 있어

파카 내부의 온도를 유지하며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빗물과 눈 등을 막을 수 있는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한 원단 입니다.

또한, 안감은 일본의 최고급 100% 코튼을 사용하여 보풀, 정전기 등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옆선 니들 체인 스티칭으로 봉제 되어 있어 높은 활동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제품 입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넥 부분 텐씨의 시그니처 디테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스로트 래치는

보온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스티칭이 더해져 하나의 패션 포인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후드와 밑단에 삽입 된 스트링으로 착용자의 기호에 맞게 조절하여 스타일링이 가능 합니다.

더불어 후드 안쪽과 전면 플래킷 지퍼 라인을 따라 보여지는 페브릭 라인 역시, 마찰이 잦은 부분의 손상을 막아주는 동시에

포인트로 작용하여 일반적인 다운 자켓과는 차별화 된 면모를 보여줍니다.

- 짙은 브라운 컬러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텍스쳐가 느껴지는 'Yak Wool Knit'.

앞선 스타일링 포스팅에서 에크루 컬러로 소개 드렸던 플라넬의 터틀넥으로 아더 컬러인 브라운 제품 입니다.

높은 고도에서 서식하는 야크의 울을 사용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우수한 보온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마찰에 강한 내구성과

높은 경량성으로 데일리 웨어로써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는 제품 입니다.

또한, 캐시미어에 필적하는 터치감이 이너를 따로 착용하지 않아도 간지러움이나 불편함 없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제품 전체를 타고 흐르는 은은한 광택감까지 갖추고 있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넓은 암홀과 레글런 슬리브, 탄력있는 소재감으로 활동적인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적당한 높이의 넥라인은 안쪽으로 폴딩하여 모크넥으로의 연출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 입니다.

 

 

 

- 우아하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헤드메이너만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시그니처 '4 Pleats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전면 3개와 후면 1개씩 잡혀 있는 플리츠가 좌·우, 앞·뒤 어느 시점에서 보아도 매력적인 볼륨감이 돋보이는 헤드메이너의 시그니처 트라우저 입니다.

이번 시즌 후면 플리츠 방향의 변화로 더욱 볼륨감이 더해진 실루엣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바깥에서 안으로 폴딩 되었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안에서 바깥으로 폴딩이 변화 됨에 따라 측면에서 보았을 때,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핏감이 강조 되었습니다.

헤링본이 주는 시작적인 따뜻함과 실제로 두께가 있는 헤비한 원단감으로 인해 보온성을 높인 것은 물론, 소재의 특성상 믹스 된 컬러감으로 다양한 이너와 아우터에 매치 하였을때

전체 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Jacket : Ten C - Artic Down Parka (48)

· Knit : Phlannel - Yak Wool Knit (3)

· Pants : Hed Mayner - 4 Pleats Signature Trousers (L)

· Shoes : Virtuoso Tau.H - MV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