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Articles

 



2010 F/W 시즌을 첫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TUDIO NICHOLSON(스튜디오 니콜슨)'은 디자이너인 'NICK WAKEMAN(닉 웨이크만)'을 통해 창립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본의 고풍스러운 건축과 미니멀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고 다양한 소재 활용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본인의 나라인 영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임과 동시에 시즌을 거듭할 수록 높아지는 소재의 퀄리티와 센스 있는 디테일 등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새로움을 추구해

착용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브랜드 입니다.

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우아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 'Studio Nicholson'(스튜디오 니콜슨)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준비 해봤습니다.

각 제품마다 스튜디오 니콜슨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A라인 실루엣의 우아한 핏감이 잘 녹아들어 있는 스타일링 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FW20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브랜드 특유의 실루엣을 담아낸 시그니처 피스 중 하나인 'Romer Coat'.

Staff Point of View

스튜디오 니콜슨 특유의 흐르는 듯한 A핏 실루엣이 매력적인 'Romer Coat' 입니다.

스튜디오 니콜슨의 시그니처 피스로 매 시즌 마다 새로운 소재와 컬러감에 변화를 주어 출시 되는 인기 제품 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Olmetex'(올메텍스)사의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 되었는데요.

그에 따라 기본적인 생활 방수를 비롯한 발수 기능이 탁월해 눈, 비와 같은 궃은 날씨에도 착용자에게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 합니다.

최상단의 버튼을 잠구어 , 일반적인 트렌치 코트 보다 넓고 둥글게 떨어지는 넥 라인이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넥 라인의 너비 조절을 가능케 하는 후크가 삽입 되어 있는 동시에 카라 안쪽 히든 버튼을 활용하여 하이넥의 연출까지 가능하고

하이넥 연출 시 사용 되는 카라 부분 어드저스터는 미사용 시 안쪽 버튼에 걸어 접어 넣을 수 있는 등

시그니처 피스인 만큼 스튜디오 니콜슨의 깔끔하고 미니멀한 아이덴티티가 제품 곳곳마다 잘 반영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레글런 슬리브 라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까지 활용이 가능해

니트류와 셔츠는 물론, 후디나 스웻 셔츠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또한, 후면 길게 트인 벤트와 동일한 컬러의 실을 사용한 스티치,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A핏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으로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 전체 룩의 품격을 올려주는 제품 입니다.


동일 디자인의 아더 컬러로는 중후한 깊이감이 느껴지는 블랙 컬러도 함께 준비 되어 있으니, 맥클래즈 온/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 니트와 팬츠, 슈즈 모두 'Studio Nicholson'의 제품으로 조화로운 스타일링.

Staff Point of View

- 'Hemyl English Lambswool Sweater'

비비드한 퍼플 컬러가 매력적인 'Hemyl Sweater'는 브리티시 램스 울로 제작 된 제품으로

탄탄한 소재감과 특유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겸비해,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입니다.

오버사이징이 되어 있는 제품으로 어깨의 덧댐 디테일과 박시한 실루엣이 일반적인 니트와는 차별화 된 풋볼 져지 혹은, 스웻 셔츠와 같은 핏을 연출 하는 제품 입니다.

넓은 암홀과 여유 있는 밑단으로 단품 착용은 물론, 이너에 셔츠를 매치한 레이어드 룩에도 특화 되어 있는데요.

스타일링 컷과 같이 와이드한 팬츠와 매치 하였을 때, 더욱 볼륨감 있고 여유 있는 핏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맥클래즈에서는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네이비 컬러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Pyad Suede Head Slack'

다음으로 함께 매치한 셀비지 데님 팬츠 역시, 스튜디오 니콜슨의 제품으로 SS19 시즌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입니다.

본 제품은 네피 데님 소재로 제작 되었는데요. 소재의 특성상 깊은 인디고 컬러 표현에 탁월하며, 빈틈 없이 짜인 코튼 조직으로 인해

독특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과 더불어 매끈하게 떨어지는 광택감, 탄탄하되 뻣뻣하지 않은 부드러운 원단감으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과감한 일자 핏으로 떨어지는 동시에 크롭한 기장감으로 니콜슨만의 독특한 아웃핏을 제공해 스니커즈는 물론, 더비나 첼시와 같은 슈즈들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제품 입니다.

또한, 상의를 턱 인 하여 매치했을 때 전면부 보여지는 귀여운 코인 포켓과 후면부 길게 늘어뜨린 시그니처 고리 디테일이 포인트로 작용해 더욱 특별한 연출이 가능 합니다.

스타일링 컷에서 사용 된 인디고 컬러를 비롯해 퓨어한 화이트톤의 밀크 컬러도 함께 입고 되었습니다.

- 'Vulcanized Sole Canvas Shoes'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제품은 독특한 컬러감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매 시즌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Studio Nicholson X Moonstar'(스튜디오 니콜슨 X 문스타)의 콜라보레이션 슈즈 입니다.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컬러감을 어퍼와 아웃솔의 동일하게 적용해 니콜슨만의 감성을 더욱 짙게 만드는 제품인데요.

약 150년의 역사를 보존한 일본의 슈즈 전문 브랜드인 'Moonstar'(문스타)와 합심하여 만들어진 본 제품은

일반적으로 고무 몰드를 이용한 생산과는 다르게 *'Vulcanized'(벌카나이즈드)기법을 사용하여 제작 되는데,

벌카나이즈드 기법의 경우, 스티치 처리가 없어 신발의 변형을 막으며 유연한 쉐입을 갖게 되고 가황 처리 된 고무의 내수성과 염색의 견뢰도가 높아져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 컬러감을 유지하게 됩니다.

본 과정은 오랜 시간과 많은 인력이 필요한 까다로운 제작법임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니콜슨의 신발에 차용하여 제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비 컬러는 물론, 도브/ 크림/ 초콜렛/ 울트라 바이올렛까지 총 5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 Vulcanized(벌카나이즈드) 기법 : 친환경 가황 접착법으로 섬유과 고무를 재봉하거나 인공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솔 제작 시 생고무에 황을 첨가하여 고온의 열로 압착하는 방식의 제작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