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PHLANNEL'(플라넬)의 베스트와 'Kiji'(키지)의 데님 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동시에 독특한 아웃핏을 보여주는 스타일링 입니다.
거기에 더해 'North Works'(노스웍스)의 악세사리들과 'Virtuoso Tau.H'(버츄오소 타우)가 제안하는
새로운 타입의 슬라이드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과 탑처럼 활용한 니트 베스트의 독특한 아웃핏이 눈에 띄는 스타일링.
- 오버하게 떨어지는 숄더 라인이 매력적인 PHLANNEL의 'Moss Stich Knit Vest'.
Staff Point of View
어깨 라인을 넘어 가는 오버핏으로 인해 스타일링 컷과 같이 탑처럼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은은한 베이지 컬러는 다양한 컬러의 이너나 팬츠에 매치하기 용이하며,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다른 곳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아웃핏이 연출 되는 제품인데요.
기본적인 셔츠는 물론, 숏 슬리브 티셔츠나 맨투맨에 매치하여도 편안하면서도 위트있는 스타일링이 완성 되는 제품 입니다.
플라넬이 가장 잘 다루는 소재인 'Suvin Cotton'(수빈 코튼)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으로 특유의 광택감과 최상의 부드러움은 착용자에게 높은 만족감과 착용감을 제공하며
적당한 굵기로 짜여져 있어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사계절 아이템 입니다.
함께 매치한 네크리스는 노스 웍스의 제품으로 깃털 모양과 터키석이 들어간 두개의 펜던트가 포인트인 제품인데요
깃털의 깃에는 노스 웍스 특유의 디자인인 빈티지 은화의 각인이 그대로 살아있고, 세세한 털의 표현이 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제품 입니다.
터키석과 깃털 펜던트가 서로 분리 되어 있어 함께는 물론, 각각 따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도 또한 높은 제품 입니다.
실버 제품만의 특징인 경년 변화를 거칠수록 더욱 빈티지하고 깊은 멋을 연출 할 수 있는데요.
여름철 심심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 보라빛을 머금은 오묘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Kiji의 'Kaya One Tuck Denim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일반적인 데님 팬츠들과는 확연한 차별화 된 오묘한 컬러감과 광택감이 매력적인 키지의 데님 팬츠는 매 시즌 진행하는 스테디 셀러 제품 중 하나 입니다.
전면부 한개의 턱을 따라 잡힌 라인과 밑 접단 디테일은 보다 포멀한 무드를 보여주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부터
여유있게 떨어지는 테이퍼드 실루엣으로 캐주얼한 무드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특히, 키지의 데님 라인들은 모두 'Tencel'(텐슬)이라는 친환경 소재의 함유량이 높아 입을 수록 자연스럽게 부드러워 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데님 특유의 단단하고 불편한 착용감이 아닌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데일리 웨어로 충분히 적합한 제품 입니다.
- 허전한 손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악세사리 스타일링, 착용 제품은 모두 'North Works'.
Staff Point of View
오른손에 착용한 뱅글은 'Scrwed'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라인을 따라 얇은 꼬임 디테일이 둘러싸고 있으며
양 끝엔 다이아몬드 모양의 각인이 들어가 뒤집어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단품은 물론, 레이어드로의 활용 또한 높은 제품인데요.
하나로 이어져있는 형태가 아닌 뚫려 있는 부분을 통해 늘리고 줄이는 등 사이즈 조절까지 가능한 제품 입니다.
링의 경우 인디언 전통 부족인 '나바호' 부족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링 중앙에 삽입 된
천연 터키석과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 화살과 산을 형상화 한 패턴이 새겨진 제품으로 독특한 문양과 영롱한 터키석의 컬러가 눈길을 끄는 제품 입니다.
왼손 손목에 다양하게 레이어드 된 뱅글들 역시 노스 웍스의 제품들 입니다.
먼저, L1) 과한 디테일을 덜어내어 깔끔하지만 독특한 느낌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 인데요.
불규칙적으로 울퉁불퉁한 표면의 디테일이 유니크함을 더하는 제품 입니다.
또한, 양 끝쪽에 크로스 문양의 각인이 새겨져 있어 2가지의 스타일로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레이어드에 적합한 제품 입니다.
L2) 뱅글의 경우 다른 제품들에 비해 다소 볼드한 굵기의 제품으로 확실한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한 제품 인데요.
표면에 페이즐리 패턴의 각인이 새겨진 제품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실버의 특징인 경년 변화를 거칠수록 각인이 짙어지며, 더욱 빈티지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L3) 'Cogwheel'이라는 제품명을 가진 이 뱅글은 표면에 해가 뜨는 풍경을 인디언 식으로 형상화 한
썬 라이즈 패턴이 새겨져 있고 한쪽 사이드 라인을 따라 톱니 패턴이 들어가 전통적인 느낌의 제품입니다.
단품으로의 간편한 착용과 더불어 미니멀한 뱅글과의 레이어드 상성이 좋은 제품 입니다.
이번 스타일링에 사용 된 모든 제품들은 착용자에 필요에 의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착용할 수록 멋을 더해가는 경년 변화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다양한 레이어드를 본인만의 방식으로 풀어내어 더욱 멋지게 연출 해보세요!
* 제품 보러 가기
· T-shirt : Kiji - Momotarou T-shirt (4)
· Pants : PHLANNEL - American Sea Island Linen 2 Tuck Trousers (3)
· Shoes : Virtuoso Tau.H - VPS
· Acc Necklace : North Works - Liberty Feather (F)
Bangle(L1) : North Works - Stamped (M)
Bangle(L2) : North Works - Paisley (M)
Bangle(L3) : North Works - Cogwheel(M)
Bangle(R) : North Works - Screwed (M)
Ring(R) : North Works - Navajo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