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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lannel은 일본 고유의 미의식을 컬렉션에 그대로 녹여내며,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들을 생산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철학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라는 목표처럼 유행을 타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클래식함과 동시에 우아한 무드를 제품에서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재봉은 물론 소재까지 세심한 선별 과정을 통해 제품이 완성되며,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대한의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입니다.

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 역시 지난 포스팅에 이어 'PHLANNEL'(플라넬)의 제품군으로 준비 해봤는데요.

보기만해도 청량감 넘치는 컬러감이 일차적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그에 걸맞는 시원하고 쾌적한 소재감과

플라넬만의 우아한 실루엣이 더해진 스타일링 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PHALNNEL 20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청량감이 돋보이는 컬러 매치와 독특한 디자인의 슈즈로 마무리 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 적당한 오버사이징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Cotton Open-end Yarn T-shirt'.

Staff Point of View

청량감 넘치는 컬러감이 가장 인상적인 이 제품은 넓게 제작 된 품과 암홀로 인해 편안하고 여유 있는 실루엣이 연출 되는 제품 입니다.

탄탄한 소재감으로 핏감이 쉽게 망가지지 않으며, 섬유 사이 풍부한 공기를 머금고 있는 고급 인도산 면이 사용 된 제품으로 여름에 최적화 된 제품 인데요.

습기를 빨아드리고 빨아들인 습기를 쉽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흡습성과 속건성이 높고

목이 쉽게 늘어나지 않는 목 늘어남 방지 디테일까지 겸비하여 여름철 데일리 웨어로 손색 없는 제품 입니다.

- 티셔츠와 함께 매치한 'North Works'의 'Liberty Feather Necklace'.

Staff Point of View

함께 매치한 플라넬의 숏 슬리브 티셔츠의 컬러와 포인트로 들어간 터키석의 컬러 조화가 눈에 띄는데요.

깃털 모양의 펜던트와 크기감이 있는 터키석 펜던트가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노스웍스는 80~9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통용 되던 빈티지 은화들을 가공하여 핸드 메이드로 제작 되는 브랜인만큼,

은화 특유의 각인을 살려 내어 하나의 디자인적 요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깃털대 부분에 들어간 은화의 각인과 세세하게 세공 된 깃털 표현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은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인 경년 변화를 거칠 수록 더욱 멋지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라인이 우아함을 극대화 시키는 'Italian Army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플라넬의 트라우저는 제품명에서도 유추 할 수 있듯이 70~80년대 이탈리아 군복 팬츠를 모티브로

플라넬만의 감성을 담아 재탄생 시킨 제품 입니다.

특유의 크롭한 기장감과 넉넉한 품이 인상적인 제품인데요. 허리부터 밑단까지 부드럽게 떨어지는 곡선의 라인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아웃핏이 연출 됩니다.

린넨으로 제작된 제품인만큼 높은 통기성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그에 더해

코튼과 울이 혼용으로 들어가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탄력을 자랑해, 린넨 팬츠 특유의 핏감이 무너지거나 말려 올라가는 단점을

확실히 보안하여 오래도록 변함 없이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또한, 안감은 큐프라 원단이 들어가 있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허리 양옆에 사이즈 조절 벨트로 인해 최소, 최대 1인치까지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 합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함이 감도는 컬러감과 광택감으로 인해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 하여도 존재감이 확실한 제품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왼 손목에 착용한 뱅글은 'Screwed'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여러겹으로 꼬아져있는 디테일이 포인트인 제품인데요.

양 끝엔 다이아몬드 모양의 각인이 새겨져 뒤집어서도 착용이 가능한 2way 제품으로 단품으로의 착용은 물론, 다양한 레이어드에도 특화 된 제품 입니다.

엄지에 착용한 링의 경우 중앙 부분 영롱한 컬러의 터키석과 라인을 따라 들어간 은화 특유의 각인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터키석이 사용 된 제품은 단 하나만 착용 하여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손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아이템 입니다.

오른손 손목에 착용한 뱅글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깔끔한 라인에 한 쪽면만 꼬여 있는 것이 포인트인 제품 인데요.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각이 져 있고 다소 얇은 굵기의 제품으로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 보다 깔끔한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께 제격인 제품 입니다.

검지에 착용한 제품은 볼드한 굵기의 페이즐리 패턴이 빼곡히 새겨져 트렌디한 무드가 가미 된 제품 입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경년 변화를 겪을수록 페이즐리 패턴이 더욱 진해지며, 깊은 멋을 내고 다른 제품에 비해 굵은

굵기감으로 단품으로의 착용만으로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제품 입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T-shirt : PHLANNEL - Cotton Open-end Yarn T-shirt (4)

· Pants : PHLANNEL - Linen Cotton Wool Twill Italian Army Trousers (3)

· Shoes : Virtuoso Tau.H - VTC

· Acc Necklace : North Works - Liberty Feather (F)

​ Bangle(L) : North Works - Screwed (M)

Bangle(R) : North Works - Twist (M)

Ring(L) : North Works - 25¢Turquoise (19)

Ring(R) : North Works - Paisley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