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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더운 여름날에 적합한 숏 슬리브 티셔츠와 쇼츠를 활용한 스타일링 입니다.

숏 슬리브 티셔츠 + 쇼츠의 매치는 최대로 간소화 된 스타일링인만큼 포인트를 주기 어려워 제품 고유의 핏과 컬러, 디자인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 입니다.

오늘 스타일링에 쓰인 두 브랜드의 제품들은 제품 고유의 독특한 컬러감과 디자인은 물론, 시그니처 핏까지 살린 제품으로

착용 했을 때 제품의 역량이 여실히 드러나는 제품들 인데요.

소재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독자적인 아카이브를 만들어 내고 있는 브랜드 'PHLANNEL'(플라넬)과

풍성한 볼륨감과 오래 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E.Tautz'(이타우츠) 제품들로 준비 해봤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산뜻한 컬러 매치와 상·하의 각각의 핏감이 돋보이는 오늘의 스타일링.

 

- 와이드한 실루엣과 은은한 컬러감이 일품인 'PHLANNEL'의 숏 슬리브 티셔츠.

Staff Point of View

플라넬의 티셔츠는 화학적 염료가 아닌 천연 염료를 사용해 'Garment Dyeing'(가먼트 다잉 - 후 염색) 공법을

거친 제품으로 가먼트 다잉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감과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또한, 섬유 사이 풍부한 공기를 품고 있는 인도산 면을 사용해 속건성과 흡습성이 높고

목 늘어남 방지 디테일까지 더해져 한 여름철 데일리 웨어로 제격인 제품 인데요.

가슴쪽 포켓 디테일, 일반적인 티셔츠보다 넓은 품과 암홀로 플라넬만의 여유 있는 실루엣이 완성된 제품 입니다.

스타일링 컷과 같이 단품으로의 착용도 훌륭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셔츠나 자켓 등 이너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 입니다.

- 티셔츠와 함께 매치한 'North Works'의 네크리스.

Staff Point of View

미니멀한 티셔츠와 포인트로 매치한 노스 웍스의 'Liberty Arrow' 네크리스는 화살 모양 펜던트와 터키석 펜던트가 함께 들어가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제품 입니다.

아메리칸 빈티지 은화를 가공하여 제작하는 브랜드인만큼 화살 부분에 은화 그대로의 각인이 남아있어,

유니크함을더해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경년 변화로 인해 더욱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 'E.Tautz'만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일반적인 쇼츠들과 차별화 된 핏을 선보이는 'Naval Shorts'.

Staff Point of View

이타우츠의 시그니처 피스인 'Naval Shorts'는 매 시즌 선보이는 아이템으로 이타우츠만의 감성이 짙게 담긴 제품 입니다.

전면부 한개의 턱을 비롯해 벨트 라인 덮개와 백 포켓의 덮개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잡아주어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쇼츠 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풍성한 핏과 허리부터 A라인으로 떨어지는 우아한 실루엣이 기본적인 티셔츠들과 매치하였을 때도 룩의 품격을 올려주는 아이템 인데요.

이전까지 소개 해드렸던 코튼 소재의 제품과 동일한 아이템이지만, 데님을 사용하여 더욱 라이트한 컬러감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고 탄탄한 소재감으로 핏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일링 컷과 같이 상의를 안으로 턱 인 하였을 때, 이타우츠에서 제안하는 아웃핏을 보다 더 잘 느낄 수 있으며,

티셔츠는 물론, 셔츠나 맨투맨, 후드 등 다양한 무드의 아이템들과의 매치에도 잘 녹아들어 활용성 또한 높은 아이템 입니다.

 

 

- 허전한 손과 손목을 빛내주는 North Works의 다양한 악세사리들.

Staff Point of View

우선, 왼쪽 손목의 두 뱅글 중 첫번째 뱅글(L1)은 등 쪽 태양과 화살을 형상화한 각인이 새겨져 있고 양 끝 부분엔

두꺼운 빗살 무늬가 새겨져 있어 양 방향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볼드한 굵기로 인해 단품으로의 착용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함께 레이어드한 두번째 뱅글(L2)같은 경우 스탠다드한 라인의 굵기와 디자인이지만 타 제품들과는

다르게 각이 져있고 한쪽 끝 부분에 꼬임이 들어가 깔끔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 입니다.

깔끔한 라인으로 같은 실버 제품들은 물론, 끈이나 가죽으로 된 악세사리와도 매치 업이 좋은 제품 입니다.

오른 손목에 착용한 뱅글은 'Screwed'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양 끝 부분을 제외한 전체 꼬임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 입니다.

양 끝 부분엔 다이아몬드 모양의 각인이 들어가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2way로의 착용이 용이한 제품 입니다.

세세하게 들어간 꼬임 부분이 경년 변화를 거칠수록 더욱 깊어지는 멋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모든 뱅글은 착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남,녀 상관 없이 모두 착용이 가능한 제품들 입니다.

왼손 엄지에 착용한 링의 경우 3개의 10센트 빈티지 코인을 꼬아 삼각형 모양으로 연결된,

제품 자체의 디자인만으로도 유니크함이 묻어나 단 하나를 착용하더라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제품 입니다.

각 면에 남아있는 빈티지 은화 고유의 각인이 멋스러움을 더하고 이 제품 역시 경년 변화를 거칠수록 깊어지는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T-shirt : PHLANNEL - Cotton Open-end Yarn T-shirt (4)

· Pants : E.Tautz - Signature Naval Denim Shorts (30)

· Shoes : Anatomica - Wakouwa Deck Shoes

· Acc Necklace : North Works - Liberty Arrow

​ Bangle (L1) : North Works - Arrow (M)

Bangle (L2) : North Works - Twist (M)

Bangle (R) : North Works - Screwed (M)

Ring(L) : North Works - 10¢Triring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