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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옷을 고를 때에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면 디자인, 컬러 등 개인의 기호에 따라 몇가지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기호적인 측면을 떠나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게 있다면 바로, 소재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과 컬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소재감에 따라 그 옷의 무드가 결정 된다고 생각 하는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브랜드들의 아이템들 역시, 고급 소재의 사용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링이지만 고급스러움

이 묻어나 스타일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로 준비 해봤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하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감도는 광택감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스타일링.

 

 


- '목화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최고급 목화인 Suvin Cotton을 사용하여 제작 된 Knit Vest.

Staff Point of View

플라넬의 니트 베스트는 앞서 설명 드렸던 것과 같이 소재감이 훌륭한 제품으로, 'Suvin Cotton'(수빈 코튼)이라는 최고급 목화를 사용하여 제작 된 만큼 부드러운 터치감과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운 윤기가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인데 반해, 어깨를 감싸는 듯 떨어지는 오버 숄더 패턴과 넓은 암홀로 인해 독특한

실루엣이 연출 되는데요.

이러한 디테일로 기본적인 셔츠와의 매치는 물론, 스타일링 컷과 같이 숏 슬리브 티셔츠나 맨투맨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도 상성이 좋아 활용성이 높은 제품 입니다.

또한, 소재 특유의 높은 통기성을 가진 제품으로 한여름과 더불어 사계절에 고루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이너에 함께 매치한 바토너의 숏 슬리브 티셔츠 역시, 32 게이지의 고밀도 짜임으로 탄탄한 소재감이 돋보이며,

고급 코튼이 사용 되어 착용자에게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 입니다.

특히, 정교하게 레이저 커팅이 된 사이드 슬릿으로 인해 스타일링 컷과 같은 레이어드에 특화 되어 있는 제품으로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아이템 입니다.

 

 

 


- 풍성하고 여유있는 실루엣과 더불어, 흐르는 듯한 윤기가 매력적인 Ethosens의 트라우저.

Staff Point of View

일본 아이치현 쓰시마 산의 100% 고급 울을 사용하여 제작 된 팬츠로, 가볍고 몸에 닿는 감촉이 굉장히 부드러워

착용자에게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 합니다.

한여름에 어울리는 썸머 울로 제작 되어 무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울 소재의 특성상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팬츠의 기품을 더욱 높여주는 제품 입니다.

전면부 깊게 잡힌 하나의 턱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하며, 밑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트라우저 입니다.

이 팬츠의 가장 큰 디테일 포인트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허리 부분을 감싸는 로프 디테일 인데요.

Stopper(스토퍼)를 이용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고 필요에 의해 탈부착이 가능한 디테일 입니다.

또한, 상의를 팬츠 안으로 넣어 입었을 때 스타일링에도 하나의 포인트로 작용해 룩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유용한

디테일 입니다.

함께 매치한 슈즈는 'Virtuoso Tau.H'(버츄오소 타우)라는 국내 브랜드로 'V-1'이라는 제품명의 슈즈 입니다.

겉감과 안감 모두 양과 염소 가죽이 사용 되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고 소재의 특성상 착용자에 발에

맞게 늘어나며, 인솔의 쿠셔닝이 되어 있어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높은 활동성까지 겸비한 슈즈 입니다.

뒷 축 부분은 접히기 쉽게 제작 되어 스타일링 컷과 같이 슬립 형태로의 착용은 물론, 기본적인 로퍼 형태로의 착용이

가능한 2Way 슈즈 입니다.

와이드한 팬츠는 물론, 스커트나 원피스 등에도 매치업이 좋으며 사계절 상관 없이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 전체 룩의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악세사리를 활용한 스타일링.

Staff Point of View

점점 짧아져가는 소매에 팔이 드러나면서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데, 다양한 악세사리를 활용하면 커버 할 수 있는 것

과 동시에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타일링에 함께 매치한 악세사리들은 모두 노스 웍스의 제품 인데요.

노스 웍스는 1800~1900년대 초반 사용 되었던 빈티지 은화들을 가공하여 제작 하는 브랜드로 한 점 한 점 직접

핸드 메이드로 만들어 집니다.

네크리스는 은화를 가공하여 꼬아 만들어진 펜던트가 특징인 제품으로 기존 은화 그대로의 각인이 새겨져 있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노스 웍스의 타 제품들에 비해 비교적 작은 펜던트로 레이어드에도 용이하며

여성분들에게도 적당한 사이즈 감으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왼 손목에 착용한 '10¢Monorail' 뱅글은 루즈 벨트 대통령이 새겨진 빈티지 은화가 롤 형태로 감겨 있는 것이

포인트로 제품명과 같이 뱅글을 따라 모노레일 처럼 움직이는 디테일을 가진 제품 입니다.

또한, 끝 부분 쪽 터키석이 삽입 되어 있어 2way로의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늘리거나 줄이는 등 필요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오른 손목에 찬 뱅글 역시 노스 웍스의 제품으로 페이즐리 패턴이 새겨져 있어 유니크함을 더하고

다른 제품들에 비해 볼드한 굵기로 단품으로 착용 하더라도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왼손 검지 손가락에 착용한 링은 은화를 둥글게 말아 제작 된 제품으로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표면의 은화 각인이 그대로 유지 된 것이 포인트인 제품 입니다.

네크리스와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함께 착용 했을 때, 세트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착용한 링은 정가운데에 삽입 된 터키석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라인을 따라 화살 모양의 각인이 들어가 인디언 주얼리의 무드가 풍기는 제품 입니다.

뱅글과 마찬가지로 밑 부분이 뚫려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비교적 볼드한 굵기로 자칫 허전할 수 있는 손에 포인트를 주는 제품 입니다.

노스 웍스의 제품군 모두 하나 하나 각기 개성이 묻어나는 제품들로 단품으로의 착용은 물론,

본인만의 방식으로 레이어드 하였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템 입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VEST : PHLANNEL - Suvin Cotton Moss Stich Knit Vest (3)

· T-shirt : Batoner - 32G Smooth T-shirt (3)

· Pants : Ethosens - Rope Belt Tapered (3)

· Shoes : Virtuoso Tau.H - V-1

· Acc Necklace : North Works - Twisted Ring Pendant (F)

Bangle(L) : North Works - 10¢Monorail (M)

Bangle(R) : North Works - Paisely (M)

Ring(L) : North Works - Coin Stamp Ring (17)

Ring(R) : North Works - Navajo Ring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