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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oner는 2013년 S/S 여성 컬렉션을 시작으로 2015년 남성 컬렉션까지 손을 뻗어 현재까지 멋지게 이어가고 있는브랜드 입니다.

1951년부터 시작된 니팅 공장에서 실·원료·짜임 및 모든 생산을 엄격한 방식을 통해 옛 전통의 기법으로 생산이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제품들(구찌, 제냐 등) 생산을 도맡아 할 만큼 고품질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은 브랜드 입니다.

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여름 철 가장 많이 입게 되는 아이템인 숏 슬리브 티셔츠.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들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손이 많이 가게 되는건 기본 무지 티셔츠 입니다.

일반적인 티셔츠들은 몇번 입고 세탁하게 되면 금방 상하고 핏이 망가지게 되, 매번 구매를 하게 마련인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바토너의 숏 슬리브 티셔츠는 고밀도의 니트 짜임으로 되어 있어 잦은 세탁에도 핏이 변형 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과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높은 통기성, 그리고 독특한 핏감과 디자인까지 고루 겸비한 아이템 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스타일링은 바토너의 숏 슬리브 티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웃핏을 제안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SS Batoner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깔끔하면서도 Lownn 팬츠와의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 니트 짜임만의 부드러운 촉감과 깊은 컬러 표현이 두드러지는 Batoner의 티셔츠.

Staff Point of View

바토너의 '32G Smooth T-shirt' 입니다.

제품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 고밀도의 고급 코튼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으로 살갗에 닿는 감촉이 굉장히 부드럽고

여유있는 핏감과 높은 텐션으로 착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 합니다.

또한, 한여름에도 산뜻함을 유지해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탄탄한 소재감으로 인해 핏감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고급 코튼을 사용한 만큼 표면을 타고 흐르는 윤기로 인해 일반적인 면 티셔츠가 흉내 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소매와 몸통 끝 단에 시보리나 봉제선이 없어, 보다 깔끔한 아웃핏을 선보인다는 것 입니다.

밑단 사이드에 정교하게 레이저 커팅 된 슬릿이 존재하여 팬츠 포켓에 손을 넣을 때는 물론, 레이어드까지 용이한

아이템 입니다.

드레시한 무드의 팬츠는 물론, 캐주얼한 데님, 쇼츠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최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 전면부 탈부착이 가능한 포켓이 매력적인 Lownn의 'Utility One Tuck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지난 시즌에 이어 선보이는 로운의 'Utility One Tuck Trousers' 입니다.

여유있는 실루엣과 더불어 전면부에 탈부착 가능한 유틸리티 포켓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상의를 안으로 턱 인 하였을 때, 제품 고유의 실루엣이 살아나는 제품 입니다.

유틸리티 포켓은 디자인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닌 2개의 다용도 수납 공간이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디테일 입니다.

포켓을 제거 하였을 땐, 기본 원 턱 테이퍼드 팬츠로 깔끔한 스타일링이 완성 되고, 일반적인 턱 팬츠와는 다르게 안쪽으로 턱이 잡혀 있어 유니크한 디자인이 포인트 입니다.

전체적으로 크롭한 기장감에 다소 긴 밑 위로 내려입었을 때나 올려 입었을 때 보이는 아웃핏이 달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또한, 굉장히 얇은 고급 울이 사용 되어 제작 된 제품으로 한여름에도 청량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 입니다.

이번 스타일링에 사용 된 'Taupe' 컬러는 로운에서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컬러 웨이로 '두더지'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로 일반적이지 않은 색감까지 눈길을 사로 잡는 제품 입니다.

함께 매치한 벨트는 플라넬의 제품으로 유명 가죽 테너리인 폴란드의 'Maltan'사 가죽으로 제작 된 제품으로 소의 등판 부분 가죽을 사용하여 탄력감이 우수한 제품 입니다.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홀이 존재하며, 스티치를 최대한 배제함으로써 오랜기간 사용해도 쉽게 해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과 기간에 따라 에이징이 되는 것 또한 제품의 특징 중 하나 입니다.

다소 긴 길이감으로 기존 사용 방식으로의 연출은 물론, 사진과 같이 꼬아 길게 늘여뜨려 하나의 포인트로 연출 하여도 훌륭한 제품 입니다.


 

 

 

 


- 두 개의 턱과 더불어 와이드한 핏감이 매력적인 Ethosens의 'Double Tucked Shorts'.

Staff Point of View

다음으로 소개 해드릴 스타일링의 키 아이템인 Ethosens의 'Double Tucked Shorts'.

전체적으로 퍼지는 듯 와이드한 실루엣이 독특한 제품 인데요. 실루엣도 실루엣이지만, 소재감이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일본 아이치현 쓰시마산 100% 울과 셔틀 직기를 사용하여 직조 된 벌집 원단으로 톡톡한 엠보싱과 요철감이

두드러지고 통기성이 굉장해 한여름 착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 입니다.

또한, 착용하였을 때 무게감이 잘 느껴지지 않을 만큼 경량성이 높아 착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팬츠로

전면부 넓게 잡힌 두 개의 턱이 포인트 인데요.

로운의 팬츠와 마찬가지로 상의를 턱 인 하였을 때 제품 고유의 실루엣을 더욱 느낄 수 있으며

블루와 그레이 컬러를 혼합한듯한 오묘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컬러의 상의 와의 매치업이 좋은 제품 입니다.

뒤 쪽 한개의 백 포켓은 덮개를 두는 등 디테일을 최소화 하여 과함을 덜어내고 실루엣과 소재감에 집중 되는

하나만으로도 룩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 입니다.

로운 팬츠와도 함께 매치 했던 버츄오소 타우의 'V-1' 슈즈는 안감과 겉감에 양가죽과 염소 가죽이 사용 되어 제작 된 제품으로 높은 활동성을 띄는 제품 입니다.

또한, 인솔 쿠셔닝이 들어간 제품으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발에 피로를 주지 않고, 아웃솔 역시 레더와 러버가 섞인

분쇄솔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높아 사계절 내 착용이 용이한 제품 입니다.

뒷 축은 쉽게 접히도록 제작 되어 있어, 슬리퍼 형태로의 착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아웃핏에 최적화 된 제품 입니다.

오더 메이드 제품으로 남·여 구분 없이 사이즈 제작이 가능한 제품으로 팬츠는 물론, 스커트나 원피스에도 매치업이 좋은 슈즈 입니다.

* 제품 보러 가기

1)

· T-shirt : Batoner - 32G Smooth T-shirt (3)

· Pants : Lownn - Utility One Tuck Trousers (48)

· Shoes : Virtuoso Tau.H - V-1

· Belt : PHLANNEL - Lether Belt (F)

2)

· T-shirt : Batoner - 32G Smooth T-shirt (3)

· Pants : Ethosens - Double Tucked Shorts

· Shoes : Virtuoso Tau.H - V-1

· Belt : PHLANNEL - Lether Belt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