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Phlannel은 일본 고유의 미의식을 컬렉션에 그대로 녹여내며,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들을 생산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철학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라는 목표처럼
유행을 타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클래식함과 동시에 우아한 무드를 제품에서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재봉은 물론 소재까지 세심한 선별 과정을 통해 제품이 완성되고 그에 따라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대의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플라넬의 제품은 현지에서 매 시즌 발매 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금새,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셋업 아이템 인데요. 가장 기본을 지키면서도 시즌 별로 패턴이나 소재 등을 달리 하여
플라넬만의 미학과 위트로 풀어낸 제품들로 유려한 실루엣이 눈에 띄는 제품들 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20SS PHLANNEL Styling Suggestion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사진상에서도 느껴지듯이 플라넬의 셋업 아이템은 탄탄한 소재감이 유독 눈에 띄는 제품 입니다.
햇빛에 비춰보면 안쪽이 은은하게 비칠 만큼 굉장히 얇아 한 여름에도 착용이 가능한 제품 이지만, 리넨+울+코튼세가지 소재의 트윌 원단으로 되어 있어
실루엣이 망가지지 않고 특유의 여유있는 아웃핏을 만들어 냅니다.
라펠을 올리면 히든 버튼이 나와 하이넥으로의 연출이 가능하며, 암 홀과 연결 된 스트랩을 사용해 조금 더 캐주얼한무드의 스타일링 또한 가능 한데요.
일반적인 블랙컬러의 제품이 아닌, 짙은 회색빛이 도는 챠콜 블랙 컬러로 다양한 컬러의 이너, 팬츠와의 매치가 가능해 활용성 또한 뛰어난 제품으로
자켓과 팬츠 각각 단품으로 착용하여도 전체 아웃핏의 포인트가 되는 제품 입니다.
- 풍성한 실루엣과 크롭한 기장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Italian Army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Sack Jacket의 셋업 팬츠인 Italian Army Trousers 입니다.
자켓과 같은 소재로 제작 되어 높은 통기성과 탄탄한 소재감으로 잘 잡혀진 실루엣이 포인트인 제품 인데요.
전면부 깊게 잡힌 1개의 턱으로 허벅지 부분 부터 시작 되는 볼륨감이 매력적인 아이템 입니다.
제품명에서도 유추 할 수 있듯이 이태리 군의 팬츠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된 팬츠로 특유의 우아함을 자아내는데요.
허리에 포함 된 사이드 벨트는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며, 이너를 안으로 넣어 입었을 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테일입니다.
챠콜블랙 컬러와 마찬가지로 크림 컬러 또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인데
부드러운 크림 컬러에 은은한 옐로우톤이 가미 된 컬러로 자연광을 받았을 때 더욱 오묘한 컬러감과 광택감이 표현 되는 제품 입니다.
발목 복사뼈 부근에서 끊기는 크롭한 기장감의 제품으로 사진과 같이 발등이 낮은 캐주얼 슈즈는 물론
한 여름 슬리퍼나 플립-플랍과 같은 제품들과의 매치업도 훌륭한 제품 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하지만, 고유의 미학으로 풀어낸 PHLANNEL의 다양한 제품군을 지금 바로 '맥클래즈'
온·오프라인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Jacket : PHLANNEL - Linen Cotton Wool Twill Sack Jacket (3)
· T-Shirt : Batoner - 32G Smooth T-shirt (3)
· Pants : PHLANNEL - Linen Cotton Wool Twill Italian Army Trousers (3)
· Shoes : DOEK SHOES - Doek Cou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