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lannel은 일본 고유의 미의식을 컬렉션에 그대로 녹여내며,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들을 생산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철학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라는 목표처럼 유행을 타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클래식함과 동시에 우아한 무드를 제품에서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재봉은 물론 소재까지 세심한 선별 과정을 통해 제품이 완성됩니다.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대한의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입니다.

 

 

프랑스 군의 모터 사이클 코트를 베이스로 디자인 된 모터사이클 코트는 'PHLANNEL'의 여러 라인 중 프랑스어로 '흙'을 뜻하는 'SOL(솔)'라인의 제품 입니다.

어원에서도 느껴지 듯 브랜드의 토대가 되는 라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브랜드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요.

그만큼 섬세한 미의식과 기술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깃을 세우면 히든 스트랩과 버튼이 나오며, 하이넥으로의 연출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또한, *샴브레이와 *개버딘 원단으로 제작 되어 발수 기능은 물론, 오묘한 빛깔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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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브레이 : 두 가지 색의 원사를 사용하여 만든 옷감, 2가지 색 실을 교차 하여 짜기 때문에 빛에 따라 옷감의 색이 다르게 보인다.)

(* 개버딘 : 올이 단단하게 짜여진 옷감, 슬랙스나 레인코트 등에 주로 사용 하며 발수 기능이 있는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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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Point of View

뭐니 뭐니 해도 일반적인 코트들과는 다른 이 모터 사이클 코트만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샴브레이 원단으로 짜여져 흐르는 듯한 광택감은 물론,

보이는 각도에 따라 컬러가 다르게 보이는 고급스러운 소재감이라고 생각 합니다.

매년 봄 마다 많은 디자인의 베이지 컬러 코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다니는 길마다 온통 베이지 색으로 물들어

민망했던 경우가 한번 쯤은 있었을 텐데요.

하지만, 플라넬의 제품은 그 중 단연 돋보일 수 있는 제품으로 간단한 티셔츠에만 컬쳐도 오묘한 컬러감이 주는

고급스러움에 전체 룩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직접 느끼실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디테일은 전면부 포켓, 뒤쪽으로 나 있는 수납 포켓 입니다.

이 수납 포켓은 코트 단추를 다 잠근 상태에서도 팬츠 포켓에서 물건을 꺼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은 물론, 일체형으로

된 허리 스트랩을 넣어 놓을 수 있고 지퍼 타입으로 되어 있어,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땐 지퍼를 잠궈 한층 더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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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Point of View

개인적으로 A핏의 코트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수납 포켓의 유무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전면 부 단추를 다 잠근 후, 앞쪽 포켓 대신 수납 포켓을 통해 손을 넣으면 세번째 사진과 같이 더욱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모터 사이클 코트는 어깨가 래글런 라인으로 되어 있어, 암홀과 소맷단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로 인해, 자켓이나 코트

위로 레이어드하기 용이하고 후드티와 같은 두꺼운 이너와도 무리 없이 매치가 가능 합니다.

또한, 허리 스트랩을 타이트 하게 잡아도 상체 부분이 타이트 하지 않고 오히려, 둥글고 풍성한 실루엣이 잡혀 우아함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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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숨어 있는 디테일들에 감탄하게 되는 'PHLANNEL'의 다채로운 20SS 제품들을 지금 바로 맥클래즈

온,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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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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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at : PHLANNEL - Motorcycle coat (4)

· Jacket : PHLANNEL - ​Linen Cotton Wool Twill Sack Jacket (3)

· Pants : PHLANNEL - Linen Cotton Wool Twill Italian Army Trousers (3)

· Shoes : Virtuoso Tau.H - MV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