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무더운 날씨에 편안한 착용감과 시원한 소재감 활용으로 착용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Jan Jan Van Essche'(얀 얀 반 에쉐) 와 'Plannel'(플라넬) 제품을 조화롭게 매치한 스타일링을 준비 하였습니다.



그럼 SS22 Style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Jan Jan Van Essche - Kinari Hemp Shirting’

얀 얀 반 에쉐는 언제나 착용자에게 자유로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해당 제품 역시, 무더위에도 높은 경량성과 청량함을 선사하는데요.

‘Kinari Hemp Shirting’ 제품은 ‘Kinari’(키나리)라는 ‘천연 그대로의 색상’이라는 뜻의 컬러로 원단 본연의 멋을 중요시 하는 얀 얀 반 에쉐의 철학과도 닮은 제품 입니다.

‘Hemp’(헴프)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져 우수한 내수성과 통기성이 특징이며, 높은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오래 입어도 변형 없이 독특한 핏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상단부 버튼을 제외한 모든 버튼이 히든 처리 되어 있으며, 후면 플랩 디테일은 브랜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처럼 편안한 움직임과 유니크한 아웃핏을 제공 합니다.



'North Works D-731c Beads Bracelet'

3mm정도 크기의 천연 비즈와 터키석, 콘쵸를 활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팔찌 입니다. 돋보이는 컬러감이 인상적이며, 여름철 손목에 포인트로 위트있게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단조로운 룩에 활기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일한 비즈 팔찌와 레이어드 활용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Phlannel - American Sea Island Linen Easy Trousers’.

플라넬은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옷'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최상의 소재를 활용하여 의류를 제작하는데요.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원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일 것 입니다.

브랜드 초창기부터 사용 된 ‘Sea Island Cotton’(씨 아일랜드 코튼)은 흔히 ‘기적의 면화’라 불리울만큼 극히 소량으로 생산 될 뿐 아니라,

원사의 길이가 긴 초장면이기에 내구성이 높고 변형이 적음과 동시에, 유럽산 린넨이 혼방 되어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통기성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 합니다.

허리 조절 스트랩이 포함 된 밴딩 타입의 팬츠로 착용자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고, 자잘한 플리츠들에 의해 여유있는 실루엣을 선사하며 데일리 웨어에 최적화 된 제품 입니다.



'Virtuoso Tau.H -  VPS'

발 등을 넓게 감싸는 레더 어퍼 부분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제작 된 본 제품은, 신을수록 착용자의 발 볼에 맞게 잡아주며 슬립이 자주 일어나는 슬라이드 제품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며 만족도 높은 착용감을 선사하는데요.

러버 아웃솔로 경량성과 접지력을 높였고, 인솔에는 쿠셔닝이 있어 오랜시간 착용하여도 발에 피로감이 덜 하며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Staff Point of View



'North Works - AZUKI Chain'

기본 목걸이 형태로 루즈하게 착용 가능한 노스웍스 네크리스. 60cm의 길이감으로 심플하게 착용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색감 및 우아한 광택감이 장점인 '925 Silver' 를 사용하여 데일리하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GUIDI G-AN02’

캥거루 가죽이 매력적인 포인트로 삽입된, 구이디 특유의 러프한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여 착용시 독보적인 무드를 보여주는데요.

색감 및 우아한 광택감이 장점인 '925 Silver'를 사용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매치하기에 탁월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