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스타일링은 저마다의 개성이 확실하게 담겨 있는 브랜드들로 특유의 소재감과 염색 기법을 통해, 독보적인 무드의 표현하는 제품들로 준비 해봤는데요.

각기 다른 브랜드들임에도 '고딕'이라는 공통 된 무드를 기반으로 시너지 높은 아웃핏이 연출 되었습니다.

그럼 SS22 Sytylesuggestions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현재,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여드리고 있는 밀라노 베이스의 브랜드 우마 왕의 코트 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소재와 컬러감의 경우 화이트 컬러의 데님 위, 이태리 장인에 의해 한 점, 한 점 손 염색을 통해 제작 되는 아티잔 제품임과 동시에,

데님의 안쪽면 의도적인 데미지를 주어 자연스러운 주름과 요철감을 만들어내는 등 독보적인 디테일을 가진 제품 입니다.

빈티지 가공 처리를 거친 메탈 소재의 단추와 부속들은 제품의 무드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이며, 후면 포켓이 삽입 되어 폭 넓은 수납까지 가능 합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오버 핏 실루엣의 제품으로 후면 스트랩을 조절하여 착용자의 기호에 맞는 핏 조절이 가능하며, 고딕한 무드의 제품들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활용도까지 갖춘 제품 입니다.

'Jan Jan Van Essche - Trousers #68'

얀 얀 반 에쉐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라우저 입니다. 전면 한 개의 턱으로 적당한 여유감과 함께, 갈 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감의 제품 인데요.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역시, 원단감으로 항상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함을 더하는 얀 얀 반 에쉐만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제품 입니다.

린넨과 대나무를 통해 추출한 원사를 밀도 높게 짜내, 자연스럽게 형성 되는 주름과 고급스러운 광택감, 탄력 있는 움직임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시즌 리스를 추구하는 브랜드 답게 본 제품 역시, 다계절 착용이 가능하며, 허리 안 쪽 조절 가능한 밴드를 통해 남·녀 구분 없이 착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Virtuoso Tau.H - V-3'

함께 매치한 슈즈는 맥클래즈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국내 슈즈 전문 브랜드인 버츄오소 타우의 슈즈 입니다.

이번 22SS 시즌 새롭게 출시 된 제품으로 기존 스테디 셀러 제품인 'V-1' 보다 경량성이 강화 된 제품 입니다.

뒷 축을 접어내어 슬라이드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양가죽과 가벼운 러버 솔로 장시간 착용에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제품 입니다.

토 부분 심을 생략하며 자연스럽게 지는 주름이 매력적이며, 신을 수록 더욱 깊은 멋을 발휘해,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