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숨길 수 없는 재능으로 현재, 패션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자

이번 SS22 시즌부터 맥클래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Namacheko'(나마체코)의 메인 키 피스들과 함께 'Martine Rose'(마틴로즈), 'Stefan Cooke'(스테판 쿡) 등

차세대 패션을 이끌어 갈 브랜드들의 매치업으로 트렌디한 무드가 돋보여지는 스타일링입니다.

그럼 SS22 Sytylesuggestions 시작 합니다.

Staff Point of View

이번 SS22 시즌 나마체코의 키 피스로 손꼽히는 'HANEKE Jacket' 입니다.

전면 투 웨이 지퍼와 후면 사선으로 배치 된 지퍼 모두, 이태리 최고급 지퍼 메이커 'Raccagni'(라카니)사의 지퍼를 채용하였고, 나마체코의 시그니처 메달리온 디테일이 삽입 되어, 확실한 존재감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지퍼 양사이드 테이핑 된 물결 무늬 패브릭은 디렉터인 딜란 남매의 출생지인 이라크 전통 문양에서 차용한 것으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담아내는 디자인 입니다.

어깨 부터 이어지는 사선 다트 디테일은 착용 시 입체감 있는 실루엣을 형성하며 블루종 타입의 제품이지만,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소매와 밑단 시보리를 생략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적당한 여유감과 두께감, 경량성을 기반으로 지금과 같은 간절기에 적합하며,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던 우아하고 세련 된 감각적인 무드를 느끼실 수 있는 마스터 피스 중 하나 입니다.

Staff Point of View

본 니트 제품 역시, SS22 시즌 나마체코의 키 피스 중 하나로, 3D 다이아몬드 텍스처가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냅니다.

스타일링 컷에서 착용한 페트롤 그린 컬러는 톤이 다운 된 컬러감으로 다양한 컬러에 조화로운 매치업을 보임과 동시에, 룩의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는 나마체코스러움을 표현하는 컬러 입니다.

후면 플랩 디테일에서도 시그니처 코인 디테일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이번 컬렉션의 모티브가 된 'The Ugly Swan'을 표현하는 추상적인 일러스트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넥 플랩은 니트 안쪽으로 넣거나 스타일링 컷과 같이 아우터 바깥쪽으로 빼내는 등 착용자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플랩의 안쪽 면은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으로 제작 되어 넣어 입었을 때에도 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디테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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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e Rose - Relaxed Fit Jeans'

개체마다 일정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팬츠를 경험 할 수 있는 마틴 로즈의 데님 팬츠 입니다.

흩뿌려진 페인팅과 부분 부분 표백 된 블리치드 디테일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적당한 여유감과 기장감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감과 밑단 셔링이 매력적인 아이템인데요.

다계절 착용이 가능한 데님의 특성으로 베이직한 아이템들과의 매치에도 유니크한 룩을 연출하며 다가오는 여름 가벼운 반팔 티셔츠에도 완성도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 시켜 주는 제품 입니다.

'Stefan Cooke - Derby Shoes'

떠오르는 영국 베이스의 브랜드 스테판 쿡의 대표적인 디자인의 더비 슈즈 입니다.

폴리싱 처리 된 'Poildo Leather' 위 파티나 공법으로 은은함이 감도는 버건디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자국의 고풍스러운 스쿨룩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된 본 제품은 가지각색의 구조적인 패널들과 볼드한 스티칭으로 마무리 된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며,

둥근 쉐잎의 라운드 토와 청키한 아웃솔은 슬림, 와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팬츠들과의 높은 상성은 물론, 흔히, 슈즈 혀라고 불리는 '텅' 부분이 일반적인 더비와는 달리 낮게 제작 되어,

쇼츠들과의 훌륭한 시너지를 보이는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