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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 자켓을 기반으로 기본을 지키며, 오래도록 옷장 속을 채워줄 수 있는 타임리스함과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룩의 완성도를 높이는 활용도까지 갖춘 아이템들로 준비한 맥클래즈 21FW Styling Suggestions 시작합니다.

간결하지만, 힘있는 오늘의 스타일링.

시그니처 Throat Latch(스로트 래치) 디테일.

- 독특한 텍스처와 컬러감이 인상적인 'Artic Down Parka'.

Staff Point of View

'Artic Down Parka'은 1960년대 N-3A / B 헤비 플라이드 재킷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충전재는 일반적인 구스 다운보다 더욱 탁월한 보온력을 갖춘 화이트 덕을 사용하였습니다.

화이트 덕은 까다롭게 선별 되는 만큼 고가의 충전재인만큼,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최고 품질의 충전재 입니다.

또한, 아틱 다운 파카의 겉감은 '폴리 아미드'라는 소재로 일본내에서도 굉장히 희소성 높은 나일론 원단을 가지고 텐씨에서 직접 개발해낸 원단 입니다.

폴리 아미드는 마치 종잇장처럼 드라이하고 바스락거리는 질감과 우수한 경량성을 띄지만, 밀도가 높아 파카 내부의 온도를 최대한 유지시켜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빗물과 눈 등을 막을 수 있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원단 입니다.
최고급 코튼 안감을 100% 사용하여 보풀, 정전기 등 불편함을 최소화 했고,래글런 소매 디자인과 옆선 니들 체인 스티칭으로 봉제 되어 있어 높은 활동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은은한 차콜 그레이 컬러감으로 지루함을 덜어내며 특유의 텍스처감이 더욱 명확히 드러나는 제품 입니다.

텐씨의 시그니처 스티치 'Throat Latch'(스로트 래치) 디테일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방풍을 돕고, 일반적인 다운 자켓에서 자주 보여지는 아웃도어적인 무드가 아닌,

미니멀하고 세련 된 디자인으로 보다 패셔너블하게 착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 합니다.

*Throat latch(스로트 래치) : 넥 카라를 여밀 수 있는 덮개 또는 천. [=턱밑 끈].

- 'Sunflower'의 여유 있는 실루엣의 니트와 넥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

Staff Point of View

'ASKE Crew Neck Knit'.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레귤러 핏감의 니트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레이어드는 물론, 단품으로도 착장이 용이한 제품 입니다.

톤이 다른 두 브라운 컬러를 혼합한 멜란지 타입의 소재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짜임 디테일이 돋보이며, 일반적인 크루넥 니트들 보다 높은 넥 라인이 매력적인 아웃핏을 연출 합니다.

'Wayne Shirt'.

비스코스와 실크가 블랜드 된 소재감으로 고급스럽게 흐르는 광택과 실키한 터치감이 매력적인 썬플라워의 'Wayne Shirt' 입니다.

샤프한 넥 카라 디테일과 더불어 양쪽 가슴 부분 플립 포켓, 자개 단추 등 브랜드가 지향하는 레트로한 무드가 확고히 느껴지는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