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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다시금 찾아오는 추위를 대비함과 동시에, 은은함이 감도는 톤온톤 컬러 매치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 했습니다.

각 제품마다 특성을 가진 소재 사용으로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한 오늘의 맥클래즈 21FW Styling Suggestions 시작합니다.




- 다운 자켓으로 편안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스타일링.






소매 부분 간편한 수납이 가능한 히든 포켓 디테일. 




Staff Point of View

지난 FW19 시즌 협업 이 후, 다시 한번 만나게 된 'F/CE'(에프씨이)와 일본 내 범국민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NANGA'(난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입니다.

에프씨이에서 다운 파카 용으로 개발 된 'F/LIGHT'(에프라이트) 원단으로 제작 된 본 제품은

기존, 'NYLON66 20D'의 원단을 개량하여 생산 된 원단으로 높은 투습과 방수 기능을 가지며, 스트래치 특성으로 착용 시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하이 엔드 스펙을 가진 제품 입니다.

또한, 높은 난연성을 겸비한 원단으로 모닥불이나 불씨와 같은 화기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주고 최정상급 충전재인 'White Duck'(화이트 덕)으로 이루어져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 입니다.

제품 곳곳 배치 된 포켓은 편리한 수납을 돕고, 후드와 밑단 삽입 된 스트링을 활용하여 착용자의 기호에 맞는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에프씨이의 모토인 야외 캠핑 또는 일상 생활 속 활약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은은함이 감도는 'Sage Green'(세이지 그린) 컬러는 다양한 컬러의 이너 및 팬츠들과의 높은 상성으로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어둡기만한 겨울 아우터들 사이 고급스럽고 화사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 고급스러움이 감도는 소재감과 여유로운 핏감이 매력적인 'Phlannel'의 가디건.




Staff Point of View

지난 FW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고사양의 야크 울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 입니다. 높은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는 야크의 속 털은 일반적인 울 보다 현저히 높은 보온성과 경량성을 자랑하고 모헤어와 같이 긴 모질을 갖지만,

털 빠짐이 없어 겨울철 편안하고 포근하게 착용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넓은 암홀과 품으로 여유로운 핏감을 만들어내고 어깨 라인을 따라 내어진 짜임이 포인트 입니다.

프런트 버튼 역시, 물 소뿔을 사용하여 각기 다른 패턴과 색감으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디테일 입니다.





- 전체적인 여유감으로 풍성한 핏감을 보여 주는 스웻 셔츠. 




Staff Point of View

이너에 함께 매치한 스웻 셔츠 역시, 플라넬의 제품으로 가디건과 동일한 야크 울과 최고급 코튼으로 분류 되는 '수피마 코튼'을 함께 사용하여 제작 되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 합니다.

플라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여유로운 핏감은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보여줌과 동시에, 레글런 라인으로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보여지는 스티칭은 디자인 포인트로 작용하며,

멜란지 타입의 소프트한 컬러감과 기모가 삽입 된 안감으로 겨울철 훌륭한 데일리 웨어로 손색 없는 아이템 입니다.





- 따뜻한 색감과 소재가 눈에 띄는 'Kiji'의 'SHiMA Corduroy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SS20 시즌 키지의 데님 라인에서 첫 선을 보였던, 'SHIMA' 와이드 트라우저가 시즈널한 코듀로이 팬츠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키지의 데님 라인 중 가장 와이드한 타입의 본 제품은 40년대 워크 팬츠를 모티브로 제작 되어,특유의 여유감과 사이드 포켓, 후면 신치백 디테일 등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부드러운 면과 레이온을 함께 혼용하여 레이온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텐션감이 일반적인 코듀로이 팬츠들과는 차별화 된 포인트 입니다.

신치백을 사용하여 간편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허벅지 부분 삽입 된 사이드 포켓은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 폰의 사이즈에 맞춰 제작 되어, 편리한 수납까지 가능 합니다.

[Navy / Brown] 손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두 컬러로 전개 되며, 두 컬러 모두 착용 시 룩의 기품을 올려주는 효과적인 아이템이 될 것 입니다.


 

- 컴팩트한 길이감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인 'Roll Knit Cap'.
















Staff Point of View

스타일링의 마무리가 된 비니의 경우, 일본의 전문 헤드 웨어 브랜드인 'Racal'(라칼)의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90년대 자유분방하게 접어내어 착용하던 스케이터들의 비니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제품으로 볼드하게 롤-업 된 끝단 부분과 최상단부 6개의 절개 스티치로 착용 시 두상에 맞춰 둥글게 형성 되며 안정감 있는 핏을 만들어 냅니다.

롤-업 된 부분은 가봉 처리 된 매듭은 기호에 맞게 잘라내어 길이감을 조절 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아이템 입니다. 스타일링 컷에 착용 된 [Beige] 컬러 이외에도 7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준비 되어 있으니, 맥클래즈 온/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Jacket : F/CE - Minimal Down Jacket (L)

· Cardigan : Phlannel - Wool Yak Guernsey Cardigan (4)

· Top : Phlannel - Cotton Yak Sweat Shirt (4)

· Pants : Kiji - SHIMA Wide Corduroy Trousers (4)

· Cap : Racal - Roll Knit 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