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스타일링은 'Hed Mayner'(헤드메이너)와 'Yoko Sakamoto'(요코 사카모토)의 제품군을 활용한 스타일링 입니다.
두 브랜드 특유의 오버한 핏감을 베이스로 완성 된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볼륨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동시에 독특함을 담은 아웃핏을 연출 합니다.
그럼 맥클래즈 21FW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풍성한 볼륨감을 보여주는 오늘의 스타일링.
Staff Point of View
헤드메이너식 실루엣 풀이가 돋보이는 본 제품은 초고밀도의 메리노 울을 사용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제작 된 제품 입니다.
일반적인 아우터 디자인의 경계를 허무는 헤드메이너만의 아우터 웨어로 높은 보온성은 물론, 다양한 이너를 레이어드하는 것에 효과적인 제품 입니다. 본 제품의 진가는 바로, 브랜드 특유의 실루엣에서 발휘 되는데, 별도의 로고 플레이 없이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폴링 백' 실루엣으로 어깨와 암홀, 등판의 과장 된 볼륨감이 매력적인 아웃핏을 선사 합니다.
- 독특한 패터닝 원단이 눈에 띄는 'Yoko Sakamoto'.
Staff Point of View
요코 사카모토의 오버 블루종 제품 입니다. 다소 크롭한 기장감과 대비 되는 와이드한 품으로 매력적인 실루엣을 형성하는 본 제품은
원사를 교차 배열하여 독특한 패터닝과 벌키함이 담긴 입체적인 터치감을 가진 제품 입니다. 전면 스냅 버튼을 통해 편리한 여밈이 가능하며,
넥 카라 끝 부분까지 스냅 버튼이 삽입 되어 하이넥 연출까지 가능한 제품 입니다. 사이드 기본 포켓과 함께 가슴 부분 슬릿 포켓이 포인트로 작용하고
화이트 컬러 안감이 소매까지 삽입 되어 있어, 롤 업을 통해 고딕한 무드까지 연출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이템 입니다.
- 전면 8개의 플리츠가 극대화 된 볼륨감을 형성하는 '8 Pleats Signature Trousers'.
Staff Point of View
FW20 시즌을 시작으로 시그니처 아이템의 반열에 올라선 본 제품은 전면 8개의 플리츠가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하여 독보적인 실루엣을 형성하는 제품 입니다.
영국에서 생산 된 100% 고급 울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으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며, 겉을 타고 흐르는 광택감은 물론, 팬츠의 형태를 잡아주어 우아함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턱 인 스타일링으로 전면 플리츠를 노출 시켰을 때, 더욱 유니크한 포인트가 되며, 착용하는 슈즈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 보다 슬림해진 두께감으로 미니멀함이 강조 된 'Phlannel'(플라넬)의 레더 벨트
Staff Point of View
함께 매치한 벨트는 플라넬의 제품으로 유명 가죽 테너리인 폴란드의 'Maltan'사 가죽으로 제작 된 제품으로 소의 등판 부분 가죽을 사용하여 탄력감이 우수한 제품 입니다.
지난 시즌들 보다 슬림해진 두께감과 다양한 홀이 존재하여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착용이 가능 합니다.
스티치를 최대한 배제함으로써 오랜기간 사용해도 쉽게 해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과 기간에 따라 에이징이 되는 것 또한 제품의 특징 중 하나 입니다.
다소 긴 길이감으로 기존 사용 방식으로의 연출은 물론, 꼬아 길게 늘여뜨려 하나의 포인트로 연출 하여도 훌륭한 제품 입니다.
* 제품 보러 가기
· Cardigan : Hed Mayner - Falling Back Cardigan (M)
· Jacket : Yoko Sakamoto - Over Blouson Jacket (L)
· Pants : Hed Mayner - 8 Pleats Signature Trousers (M)
· Belt : Phlannel - Leather Belt (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