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Articles

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이번 시즌 맥클래즈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패션씬의 큰 영향력을 끼치고있는 `Martine Rose`(마틴 로즈)의 시그니처 자켓과

맥클래즈의 주력 브랜드 `Hed Mayner`(헤드 메이너)의 볼륨감 넘치는 데님 팬츠와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 입니다.

전체적으로 풍성한 아웃핏과 자연스러운 셔링으로 캐주얼하지만 기품 있는 룩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럼 맥클래즈 21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그레이톤이 가미 된 브라운 컬러와 블루 데님의 매치로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

 

- 하나의 버튼만 여밈으로써 정제된 실루엣과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스타일링.


 

- 마틴 로즈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셔링이 매력적인 `Turnmills Jacket`.

Staff Point of View

전체적으로 루즈한 핏감을 가지고 있는 본 제품은 일반적인 자켓과는 다르게 사이드 라인에 버튼을 활용하여 유려하고 세련된 핏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허리를 감는 형식의 자켓은 버튼을 잠구지 않고 연출 하였을 때, 오버한 실루엣으로 착장이 가능하며, 잠궜을 때는 드레시하고 유니크한 셔링으로 우아한 아웃핏을 선사합니다.

착용 후 팬츠 포켓에 손을 넣으면 넓은 소매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매 쪽 셔링이 생기며 더욱 풍성한 실루엣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컬러는 그레이와 브라운이 섞인 토프 컬러로

회갈색의 컬러감을 보여주며, 이중적인 컬러감으로 다양한 매치에도 어색함이 없어, 다계절 착용이 가능한 높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소재 또한 `Virgin Wool`(버진 울)100%로 제작 되어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매끈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표현 합니다.

*Virgin Wool(버진 울) : 살아 있는 건강한 양모, 가공되거나 재활용되는 울이 아닌 천연그대로의 순수한 양모를 뜻하는 고급 울 소재로 매끄러운 광택감과 탄탄한 원단감이 특징.


 

 

- 오버한 핏감으로 S/S시즌 경쾌하게 착용이 가능한 `Oversize T-Shirts`

Staff Point of View

21S/S 시즌 헤드메이너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과장 된 오버사이징으로 독보적인 무드를 보여주는 아이템 입니다.

팔꿈치 아래 까지 내려오는 소매 기장감은 롤업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레이어드에 특화 되어 있어, 단품이 아닌 다양한 아우터와의 착장에도 어색함 없이 스며들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전체 기장과 동일한 길이의 와이드한 품으로 걸을 때마다 입체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유니크한 핏감을 부각 시켜줍니다.

소재 또한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면직물로 촘촘하게 짜여진 원단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급스러움을 표현 합니다.

 

 

-헤드메이너의 풍성한 볼륨감으로 기품있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Re-used 2 tuck Denim'

Staff Point of View

전면 부 2개의 턱으로 세련 된 벌키함을 자랑하는 'Re-used 2 tuck Denim'은 헤드메이너에서 매 시즌 전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 입니다.

허벅지에서부터 발목까지 내려올 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형식의 팬츠 인데요. 여유로운 착용감과 우아한 곡선이 캐주얼 룩에 완성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님 팬츠의 *백 요크를 다트로 봉제해 조금 더 입체적인 형태를 만들었고, 다소 긴 기장감으로 발목 부근 자연스럽게 형성 되는 셔링은

헤드메이너의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인 이스라엘의 전통 의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제품은 상의를 밖으로 내어 착용하는 것도 좋지만,

상의를 팬츠 안으로 넣어 착장하는 것이 백 요크 디테일과 전면부 두개의 턱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스타일리시 하며,

더욱 풍성한 핏을 형성시켜 헤드메이너 무드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백 요크 : 일명 히프 요크, 요크드 백이라고도 한다. 진 세부 디자인의 하나로 엉덩이 부분을 피트시키기 위한 V자형의 이음선 처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