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데님 자켓의 반쪽을 스웻 후드에 이식한 것과 같은 비쥬얼의 ‘Denim Patched Hoodie’입니다. 블랙 컬러의 스웻 후디를 베이스로 하여 데님 자켓의 카라 부분,

왼쪽 암홀, 소매, 숄더, 가슴 포켓을 마치 조립해 놓은 것과 같은 디자인인데요. 기본적인 의류의 분해, 재조립을 통해 독보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다운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후드티라는 조금은 편안한 아이템이지만 디테일적으로 임팩트가 있는 아이템 하나로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독특한 무드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Uru tokyo - Vegan Leather - Easy Pants'

독특한 원단감과 옆 라인에 독특한 무늬가 인상적인 ‘Uru Tokyo’(우루 도쿄)의 ‘Vegan Leather - Easy Pants’입니다. 마치 스웨이드나 무광택의 가죽 같은 질감의

이 팬츠는 사실 비건 레더라고 하는 가죽이 아닌 원단입니다. 마치 고급스러운 가죽 원단 같은 질감을 주기 때문에 트랙 팬츠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임에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가 연출됩니다. 가죽 같은 원단감이기 때문에 핏 감 또한 굵직하게 잡히기 때문에 일반 폴리 소재의 트랙 팬츠와는 사뭇 다른 실루엣을 보여주는데요.

진부한 것을 부수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자는 우루의 신념이 돋보이는 오늘의 팬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