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클래즈 입니다.

​

따뜻한 봄을 맞이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한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일교차가 커지며, 매일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 많은 시기 인데요. 아우터를 입기엔 덥고 티셔츠만 입고 다니기엔 일교차로 인해 쌀쌀한 때

가볍게 걸치고 다닐 수 있는 셔츠류가 안성 맞춤이라고 생각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링은 한낮 높은 기온에도 청량함을 잃지 않으며, 밤에는 아우터에 비해

가볍게 착용이 가능한 PHLANNEL(플라넬)의 새로운 셔츠가 활용된 스타일링으로 현재와 같은 날씨에 적합한 스타일링 입니다.

​

그럼 지금 바로 맥클래즈 20SS Styling Suggestions 시작 합니다.

- PHLANNEL(플라넬)의 셔츠와 E.Tautz(이타우츠) 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컬러 매치가 인상적인 스타일링.

​

Staff Point of View

플라넬의 'Over Sized Shirt'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셔츠로 기존 플라넬의 시그니처 셔츠인 'Anonymous

Shirt' 보다 품이나 기장감이 더 오버하며, 소재에 차이를 보여 조금 더 캐주얼한 무드의 제품 입니다.

'Over Sized Shirt'는 소재감이 매우 독특한 제품 인데요.

세척 가공이라는 복잡하고 어려운 가공을 통해 만들어지는 원단으로 특유의 요철감과 가공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마저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또한, 드라이한 소재감으로 깊은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몸에 닿았을 때의 청량함과 산뜻함을 유지 시켜 줍니다.

오버한 핏감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인상적이고 오픈하여 가벼운 아우터 느낌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

- 이너에 매치한 PHLANNEL(플라넬)의 'Light Suvin Cotton T-shirt'

​

Staff Point of View

이너로 매치한 플라넬의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 인데요.

부드러운 터치감과 착용감이 포인트인 이 티셔츠는 Suvin Cotton(수빈 코튼)을 사용하여 제작 된 제품으로 극상의 부드러움과 소재 특유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제품 입니다.

플라넬의 시작부터 함께 해 온 원단이기 때문에 그만큼 능숙하게 다루며 소재 본연의 장점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착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 입니다.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플라넬만의 컬러감으로 이번 스타일링과 같이 이너로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은 물론,

단품으로 입어도 여타 티셔츠 답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표현 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 2개의 플리츠로 E.Tautz(이타우츠) 특유의 우아하고 여유 있는 실루엣을 보여주는 'Pleated Chino Trousers'.

​

Staff Point of View

이타우츠의 시그니처 피스 중 하나인 'Pleated Chino Trousers'는

매 시즌 많은 이타우츠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일반적인 트라우저 보다 조금 더 여유 있는 테이퍼드 핏이 편안함을 더하고 전면부 넓게 잡힌 2개의 플리츠가

우아함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포켓에 손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리츠가 더욱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상의를 밖으로 내어 입는 것은 물론, 턱 인 하였을 때 본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웃핏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풍기는 느낌이 다르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적합한 데일리 팬츠 입니다.

간편한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든 고급스러움이 눈을 사로 잡는 PHLANNEL과 E.Tautz만의 다양한 20SS 아이템들을 '맥클래즈'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

* 제품 보러 가기

​

· Shirt : PHLANNEL - Cotton Voil Yarn Over Sized Shirt (3)

· T-Shirt : PHLANNEL - Light Suvin Cotton Unisex T-shirt (4)​

· Pants : E.Tautz - Pleated Chino Trousers (32)

· Shoes : DOEK SHOES - Doek Court